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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에 지쳐 블로그가 갑자기 멀어졌네요.


이렇게 올리는 것도 거의 10일만인 것 같은데 제가 나태해졌다기보다 주 생활이 너무 고달프다보니 이렇네요.


읽으실 분은 많이 없지만 조금은 이해해주시길 바라면


오늘은 오랜만에 GS25시 신제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오늘은 저번에 소개했던 요플레 토핑의 2탄 요플레 토핑 다크 쵸고 맛입니다.



이전이 오토&애플 시나몬으로 조금 상큼한 맛이라면 이번에는 달달구리한 그런 맛입니다.

모양은 전작하고 동일합니다.


뜯어서 합치면 자동으로 믹스되는 그런 시스템이지요.


사진에는 상당히 예쁘게 생겼지만 실물은 그렇지는 않네요.




솔직히 생김새만 보면 그렇게 먹고 싶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칼로리는 전작과 동일하게 165kcal이네요.


초코가 많이 들어간 것 치고는 의뢰로 적네요.


이번 요플레 토핑이 좋은 점이 바로 여기 오픈하는 곳이 크게 나와 있어 힘이 약한 여자분들도 싶게 오픈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번씩 어떤 제품들 보면 손으로는 도저히 열리지 않아 결국 칼을 들이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이런 것에는 많이 신경 쓴 것 같아요.

이렇게 쉽게 오픈을 합니다.



구성품은 심플하게 초코 & 요플레입니다.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껍질에 요플레가 잔뜩 묻어 있는 구조입니다.




리뷰 쓰기 심플해서 좋은 구조네요. ㅎㅎ

먼저 요플레를 한번 떠 먹어 보겠습니다.


뭐 일반적인 요플레입니다.


컵에 들은 작은 요플레 아시죠.


거의 그맛과 흡사합니다.


막입이라 그런지 별 다른 차이는 못느끼겠네요.

다음은 초코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생긴 것 가지고 이 놈을 절대 얘기하면 안됩니다.


안먹을테니까요.




석탄 쪼가리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


살짝 맛을 봤는데 일반 초코릿 맛보다는 씹으면 가루가 되면서 초코 설탕 느낌, 그보다는 조금 덜 단 그런 느낌입니다.


그다지 좋은 느낌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초코 맛이 강하게 나는 것도 아니고요.


이제 섞어 보겠습니다.


이 시스템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애들 때문에 3개를 사서 갔는데(사실 2+1 이었어요. ㅋㅋ) 아이들이 이 행동을 상당히 좋아하더라구요.




다른 그릇에 옮겨 담지 않아도 되고 요즘은 편의점이라는 이름답게 이렇게 더 이상 손이 가지 않는 구조가 대세인 것 같네요.


믹스해서 살살 저어 줍니다.

드디어 먹을 수 있게 완성 되었네요.


거창하게 말했지만 사실 10초도 안걸립니다. ㅋㅋ


맛을 한번 볼까요?


어떤 맛일까요?


그렇습니다. 요플레 맛입니다. ㅎㅎ


전작과 크게 다른 맛은 없습니다.


사실 앞에 말씀드렸다시피 초코 토핑이 그다지 맛있지가 않아요.




차라리 전작 애플 시나몬이 새콤달콤하면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이 놈을 활성 시키려면 초코 맛을 더 강화 시켜야 할 것 같은데....

결과론 적으로는 실폐작이 될 것 같네요.


저도 사오고 나서 알았는데 유통 기한이 어제까지더라구요.


제가 안샀으면 다 폐기되는 것이죠. ㅋㅋ


그만큼 잘 안팔린다는 것이겠죠.


초코 케익 같은 신제품이 있었는데 차라리 그걸 먹을 걸 그랬어요.


이런 류의 제품을 드신다면 차라리 전작 시나몬 애플 맛을 더 강추합니다.




이 아이는 아닌 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왜 이런 것을 먹는데 같이 스픈을 주지 않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담당자님들 제발 스픈 좀 같이 주세요.ㅠㅠ


지금까지 GS25시 신제품 요플레 토핑 다크 쵸코였습니다.


다음에 좀 더 좋은 제품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여러분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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