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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눌님과 데이트를 한다고 라이브로 보지 못하고 다음날인 오늘 또 포스팅을 작성하게 됩니다.

 

어제 밤늦게까지 영화보면서 이것 저것 주워 먹느라고 얼굴이 팅팅 부었네요.

 




나이가 들수록 더욱 신경 쓰이는 얼굴이네요. ㅋㅋ

 

원판 불변의 법칙을 깰 수 없다는게 함정이네요.

 

오늘의 나혼자 산다 254화 시작합니다.

 

 

 

 

PART1. 욕망의 퀸나래 회장 되다.

 

 

시작하자 대단한 화면이 등장합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나래가 약탕기를 다리고 있는 모습이 나오네요.

 

이 더운 여름에 보기만해도 더워 보입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이라도 장소와 시간이 맞지 않으면 별로죠.





 

예능이니깐 이러는거겠죠.

 

오늘은 다른날과 달리 자리배치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나래의 정성이 담긴 장어즙을 돌리는데 못드시는 분은 맛이 뜨악~~~하죠.

 

 

 

장어즙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대부분의 저런 즙을 약탕기로 제작한 것들이 씁고 비리고 맛없고가 대부분이죠.

 

 

 

단지 몸에 좋기 때문에 먹지 저걸 즐기는 사람은 극히 소수입니다. ㅋㅋ

 

 

장어즙을 먹은 회원들의 표정이 예상대로 흘러가자 그걸 보고 있는 제가 더 쓰라립니다.

 

전통적인 장인의 말투로 시작합니다.



 

역시 나래는 꽁트의 여왕이지요.

 

나혼자 산다의 반은 나래가 올려주는 듯하네요.

 

근데 신규 회장 선거 기간인데 채점은 뭘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장어즙에 초점을 너무 맞춰 회장 선거는 달나라로 가버렸네요. ㅎㅎ

 

 

 

 

PART2. 쌈디의 다시 만난 세계

 

자고 있는 쌈디를 방문한 의문의 손님들.

 

 

 

계속 다른 가수들 집에 살아서 그런지 회원들 모두 다른 가수 집인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쌈디의 집.

 

여느 연예인집 같이 깔끔하고 예쁘네요.




 

물론 촬영한다고 조금은 정리를 한 상태이겠지요. ㅎㅎ

 

그리고 방문한 사람은 다름 아닌 쌈디 부모님입니다.

 

 

 

랩퍼의 부모님이라 그러신지 상당히 스타일리쉬하신데요.

 

아들을 위해 음식을 한보따리 싸 가시고 오셨습니다.

 

 

 

물김치, 전복장, 장조림, 연어말이

 

듣기만해도 배부른 음식들이네요.






 

그리고 어머니의 정성까지 최고의 음식들입니다.

 

 

 

자는 아들을 위해 전날 부터 준비하신 어머니의 정성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마트에 장을 보러 가는데 부모님이 쌈디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이 왜 그렇게 귀여워 보이시는지 모르겠네요.

 

 

 

싸이먼 싸이먼 도미닉 ~~~~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제가 저런 아버지라도 아들이 랩퍼라면 매일 아들 노래만 들을 것 같아요.

 

힘들게 오라오신 부모님을 위한 쌈디의 식사 대접.





 

냉면과 어복 전골이었는데요.

 

 

 

전 왜 저런 음식을 먹어보지 못한 걸까요?

 

 

 

너무 맛있게 보여 꼭 먹어 보고 다음에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비싸서 못 먹을라나요? ㅋㅋㅋ

 

그리고 병으로 인해 많은 시간을 손 놓고 있어던 본연의 직업인 가수.

 

 

무대에 올라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게 가수지요.

 

 

 

가쁜 숨을 몰아 쉬며 떨리는 마음으로 다시 선 무대에서 다시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쌈디의 인상적인 대사가 나요지요.

 

 

 

이거지! 내 인생은 이래야지!

 

자기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있는 인생이 아닐까요?





 

저두 나중에 저런 말을 할 수 있게 좀 더 열심히 살아야 될 것 같아요.

 

항상 열심히 살면서 노력하는 쌈디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PART3. 2얼·3얼 중국 여행기 2탄

 

갑자기 나타난 헨리 ㅋㅋ

 

급소심해진 쌈디 ㅋㅋ

 

어제 저녁에 급 성사된 헨리의 방문.

 

모든 회원들이 반갑게 맞이합니다.

 

 

코리안 빨래판, 외국 와플 복근을 보여주고 선물을 돌리면서 화려하게 시작합니다.

 

중국에서의 아침

 

 

역시 성공한 사람들은 뭔가 다르죠.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촬영 준비를 합니다.

 

기안은 헨리가 촬영하는 동안 혼자 여행을 하는데 헨리가 추천한 곳으로 가서 음식을 먹었습니다.

 

말이 안되다 보니 먹고 싶은 것을 못 먹고 계속 다른 음식만 주문하게 됩니다.

 

 

점원에게 워아니를 남발하는 장면에서 빵 터졌네요.

 

그리고 방문한 삼국지 테마 파크 같은 곳인데요.

 

저두 삼국지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아버지가 소식적에 삼국지 만화책을 사준신게 있는데 나름 업계에서는 베스트 셀러였습니다.

 

총 60권으로 이뤄진 책인데 최소 10번 이상은 읽은 것 같아요.

 

 

 

헨리가 촬영을 마치고 와서 도원결의를 맺은 장면을 사진 촬영했는데요.

 

그래서 이 장면이 더 정이 가더라구요.





 

삼국지 공연도 벌어졌는데요.

 

 

 

말타는 솜씨가 정말 입이 떡 벌어지던군요.

 

그리고 들른 난창지.

 

 

이름은 그렇게 아름답지 않은데요.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거리로 바뀌더라구요.

 

전혀 다른 공간이 되는 듯한 멋진 분위기.

헨리의 대사처럼 좋은 사람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좋은 것 같아요.

 

 

헨리가 적극 추천한 마라룽샤 내년에 중국가면 꼭 먹어봐야겠더라구요.

 

정말 맛나게 먹는데 배고픔이 한꺼번에 밀려 와서 당혹스러웠습니다.

 

혼자 중국 여행이라 다들 걱정했었던 기안이었는데 정말 알찬 여행이 된 것 같아 보기 좋았네요.

 

오늘은 전반적으로 아름다운 모습들이 많이 보여진 254화였네요.





 

나이가 들면 눈물이 많아진다고 했나요.

 

찔금하면서 시청했네요.

 

웃음도 주지만 감동도 준 나혼자 산다 254화였습니다.

 

다음주에 나혼자 산다 255화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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