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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열심히 보고 오늘 지쳐서 새벽이 되서야 리뷰를 작성하네요.



초심을 잃은 건 아닌데 힘에 부친 느낌이 있네요.



하지만 글쓰는 걸 시작하는 것이 힘들지 시작하고 나면 너무 재밌다는 것.




이게 블로그 마약인가요? ㅋㅋㅋ



자 나혼자 256화 이제 시작합니다.



나혼자 산다 전회장의 귀환.




전회 255화에 이어지는 현무 학당의 뒷풀이입니다.





전회장이 더운 날씨에 회원들을 몰고 다니며 과로 시킨 것을 성토하는 장으로 몰고 가는데요.


과연 회장직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요?



일단 어제 역사를 배우며 만신창이가 된 몸의 피로를 씻어주는 먹방으로 시작합니다..

한우로 대접하네요.

아~~~ 한우 먹고 싶다. ㅋㅋ

간밤의 식욕을 양껏 띄우네요.





이래서 먹방 제지한다는 법안을 추진한다고 하나요. ㅎㅎ(말도 안되는 소리 같아요.)





세계사 마당 제1장 POOL PARTY




신나게 먹고 장기자랑에 참가할 참가자의 명단을 소개합니다.




그래봤자 무지개 회원 멤버죠. ㅎㅎ




그리고 시작된 DJ 나래의 DJ TIME

꼭 한번 참석해 보고 싶어요.^^



불러주세요. ㅋㅋ




곱창으로 주가 확실히 올린 화사가 신인회원으로 재 등장합니다.



끝에 화사가 나온 것은 조금의 반전이 있었네요.





세계사 마당 제2장 장기자랑



드디어 시작된 장기 자랑 대회.




첫번째 참가자는 대배우 일얼입니다.


요새 일얼의 활약이 미비한데 이러다가 화사에게 밀려나는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노래 선곡은 무난합니다.



쿨의 해변의 여인.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신나는 곡이죠.



어지간해서는 실패가 없는 노래인데요.




하지만 일얼 선생이 다 말아 먹습니다.



화사의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 주지요.



정말 화사는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 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화사는 화장을 하는게 더 마이너스인 것 같아요.



생얼이 훨씬 이쁜 것 같은데 화장을 하니 너무 쎄보여서 조금 별로네요. ㅋㅋ




두번째는 보 쌈바


나야 나를 부릅니다.

모두가 아이돌인 프로튜스 101의 나야 나를 생각하며 잔뜩 기대합니다.



하지만 기대는 무참히 남진의 나야 나를 선택한 쌈바.

약간의 실망감을 나타내지만 쌈디가 멋지게 퍼포먼스를 보여 주며 반전을 일으키네요.


저도 처음본 요즘 유행한다는 망치춤. ㅋㅋ

연습해봤습니다. ㅋㅋ



요즘 유튜브를 준비중이거든요.




아무튼 아름답게 마무리합니다.



세번째는 한달심 회원님이 당첨되었습니다.



호기롭게 가창력으로 승부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노래는 듀스의 여름안에서.

이노래가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노래는 아니지 않나요?


배웠지만 급조한 티가 역력한 춤으로 만회하려고 하지만 결국은 개다리춤으로 끝나네요.



아~~~한달심 회원님. ㅎㅎ




네번째는 그녀의 연인인 전회장이 당첨되었습니다.



마마무~~~ 전현무~~~를 외치며 마마무의 나로 말할것 같으면을 부르지만 역시 코메디가 되고 마네요.


특유의 비음으로 알아듣지도 못하는 가사를 남발합니다.

저도 가사 확인한다고 세번을 돌려봤네요.


역시 전회장은 뉴스보다 예능에 특화된 아나운서인 것 같습니다.


다섯번째는 기안 84의 TT.

정말 눈물나게 가여웠습니다.


예능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기가 분명 싫어하는 장르인데도 불구하구 열심히 하더군요.

중간에 싱크로율 거의 비슷한 동작도 선보이며 선전했지만 결론적으로는 동정표가 던져지네요.

하지만 노력은 정말 가상했습니다.

여섯번째는 우리의 갓나래 역시 실망 시키지 않습니다.


전화인가? 전전화인가? 부터 자막에 나오는 것을 봤는데 나래코기는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진짜 주위에 저런 친구 있으면 놀때 정말 재밌는데 말이죠.


추억의 옛노래 Hey Hey Hey를 부르며 분위기를 양껏 띄웁니다.

때창에 유도하기에 주요한 노래지요.



마지막 화사는 역시 딴다라가 뭔지 보여 주네요.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퍼포먼스까지 니가 가수다. ㅋㅋ




무대는 정말 깔끔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근데 이 나미 노래가 우리가 회사 회식할 때도 한번씩 부르지만 이상하게 분위기를 다운 시켜요.

분명히 신나는 노래인데도 불구하구 말이죠.

오늘 화사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든게 다 좋은데 이상하게 다운되는 느낌.

모임에서는 조금 거리를 둬야할 노래인 것 같네요.



세계사 마지막장 WATER GAME




다음은 물놀이 게임입니다.



물놀이 게임하기전 혜진팀과 나래팀을 나눠서 팀가르기를 하는데 액면상은 나래팀이 강해 보이는데 왠지 모를 구멍이 느껴지는 것 같죠? ㅎㅎ



첫번째 게임은 추억의 물따귀 게임인데 근육으로 벌크업한 나래에게 모두가 상대가 되지 않네요.




물따귀에 적합한 신체적 조건을 가진 나래에게 모두 추풍낙엽처럼 사라져 갑니다.

결국 자기 팀까지 올킬하고 나래가 원톱으로 올라서네요.


넘사벽 나래 모두를 공포에 떨게 하네요. ㅋㅋ



두번째 게임은 숫자 계산하여 숫자를 잠수하여 찾는 게임인데 기장어의 위력을 보여줍니다.

화사가 이에 맞대응 하여 화장어로 공격해 개싸움이 일어 나지만 역시 구관을 이길수는 없네요.

결국 나래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마지막 수영 릴레이 게임.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1~2명을 제외하고는 조금씩은 다 수영을 배운 것 같았습니다.

저는 거의 다 개헤엄을 칠 줄 알았거든요.



어느 정도 배우지 않으면 나오지 않을 동작을 하는 회원님들도 보이더군요.

하지만 야구에서 말하는 본헤더 플레이를 한 일얼 대배우님의 활약으로 나래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경기를 마치고 자기전에 부모님께 편지를 쓰는데 저두 뭉클하네요.

내일 어머니께 전화한통 드려야겠어요.




경기에 앞서 진팀은 다음날 5시에 일출을 보러 가기로 했기 때문에 모두가 혜진팀은 일출을 보러 갑니다.



그리고 본헤더 플레이를 한 일얼은 입수를 하네요.

지평선이 펼쳐진 동해안의 일출은 언제 봐도 멋지네요.


마지막 아침 운동으로 기안의 무에타이를 배우게 되는데 아침에 무슨 무에타이인가요?


조금 설정이 과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피교육생들은 결국 난장판을 만들며 아침 운동을 끝냅니다.



이제 오늘의 마지막 수료식.

상장도 받고 상품도 받으며 모두 훈훈하게 마무리하네요.



특히 나래바에서 상품으로 받은 한우를 먹겠다는 나래의 공약에서 신나래바가 곧 공개한다는 기대감에 부풀게 하네요.




오늘은 정말 길었네요.



왜 이렇게 길어진지 모르겠어요.




이 포스팅 한번 쓰려면 처음 보는 것까지 약 3시간이 넘게 걸리네요. ㅋㅋ



그래도 이렇게라도 같이 공유한다는게 보람찹니다.



다음주 나혼자 산다 257화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남은 일요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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