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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번주는 피곤한 한주이네요.



회사 회식에다 개인적인 술자리로 인해 한주를 날려 버린 것 같아 기분이 썩 안좋네요.


다음주 부터 다시 화이팅해서 포스팅에 힘써야 할 것 같아요.


그럼 이번주 나 혼자 산다. 257화 시작하겠습니다.





PART1. 대망의 제 3대 무지개 회장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무지개 회장 선거가 마무리 되어네요.

예상했던 것이지만 앞도적이 표차이로 전회장이 재임에 성공하게됩니다.


이번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인 쌈디는 이제 숙청을 걱정해야될 위기네요. ㅋㅋ


전회장의 제 3의 눈이 매서운 눈으로 회원들을 노려보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항상 그렇지만 인트로는 조금 가볍게 시작합니다.


솔직히 주제가 없었으면 좋겠는데 항상 이렇게 주제를 만들어서 제가 단락을 나누게 만드네요, ㅋㅋ


전회장님 연임 축하드려요~~~





PART2. 그녀의 특별한 외출



달심 회원님의 쫙 빼입고 어느 곳에 들어갑니다.


무슨일일까요?


바로 런던 컬렉션에 나갈 한국 대표선수 1명을 선발하는 자리에 심사 위원을 맏았죠.


그러면서 자기가 이전에 활동했던 영상과 사진들을 보는데 예전에는 정말 대단한 모델이였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개성이 강한 모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동양 특유의 찟어진 눈으로 유명한 모델이였죠. ㅋㅋ


뭐 그렇다고 인종 비하 이런건 아니고요 그냥 그렇다는 얘기죠.


오늘 같이 심사하기로 한분은 모델 이혜정씨와 디자이너 박승건씨인데 얼굴은 본적이 많은데 정작 무슨일은 하셨는가는 잘 모르겠어요.


일단 자막에 유명하신 분들이라고 나오니깐 그렇겠죠.



이혜정씨는 그냥 볼때보다 훨씬 덩치가 있으시네요.


보기 싫고 이런건 아닌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모든 오디션들이 그렇겠지만 참가자들은 엄청나게 긴장을 많이 하고 있네요.


초반에는 제가 볼때도 오그라들 정도로 안타까운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뒤쪽으로 갈 수록 조금씩 여유를 찾고 준비한 것들도 많이 보여주네요.

저도 영어 공부를 하고 있지만요.


정말 외국어는 자신감인 것 같아요.

틀려도 그냥 내밷는 것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안된다고 하는게 단어를 몰라서가 아니라 내밷는게 안되서 못한다고 하죠.

그게 습관을 들이는게 영어를 말하는 가장 좋은 습관인 것 같아요.




여기 심사과정에서 한혜진은 역시 프로페셔널한 모델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엔터 달심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드네요.


후배들에게 좋은 조언도 해주고 화이팅도 불어 넣어주고 한 분야에서 성공한자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참가한 꿈나무 모델분들 다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PART3. 중국 왕의 귀환 헨리 한국에 오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중국에 몇달동안 가 있던 헨리가 드디어 귀국을 했습니다.


짐 정리 한다고 분주한데 처음 보여지는 깔끔한 집분위기와는 달리 곳곳이 어지럽혀져 있네요.

혼자사는 남자집의 한계인가요?


저도 개인적으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사시는 분을 보면 너무 부러워요.


왜 나는 이렇게 안될까?


자괴감이 빠지곤 하죠.


오랜만에 한국에 온 건 화보 촬영을 위해서인 것 같은데요.


오랜만에 친구들이 방문합니다.


티아모 사건으로 인해 헨리의 전화번호 등급 규정이 밝혀졌는데요.


최고 등급은 티아모로 잘못 알려진 emo였습니다.


소울 친구들에게만 emo를 붙인다지요.


그 emo에 해당되는 친구들이 놀러 온것 같네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를 위해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하지만 헨리는 화볼 촬영 때문에 금식을 해야 한다는 것. ㅠㅠ


아깝네요.


그러나 맛있는 비쥬얼과 냄새에 참지 못한 헨리가 한입 덥썩 물고맙니다.

하지만 거기까지 대단한 헨리네요.


한입물고 저걸 어떻게 참아낼까요. ㅋㅋ




밥을 먹고 화보 촬영전 몸을 만들기 위해 근처 헬스장으로 출동합니다.


그냥 평범한 친구들인지 알았는데 클래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저도 헨리처럼 몸 약해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운동을 꽤 열심히 했는데요.


이분들은 장난이 아니네요.


거의 운동 선수 몸매네요.(제 기준입니다. ㅋㅋ)

그중에서도 가장 일반인과 비슷할줄 알았던 맷동석이 못해서 가만있는줄 알았는데 벤치에서 120Kg을 들어올리네요. 


우와~~~


알고보니 이전에 미식 축구 선수였다네요.



보는 시청자를 우롱한 것 같아 살짝 기분이 나쁘네요. ㅋㅋ


이렇게 해서 펌핑한 몸을 가지고 화보 촬영을 가는데 역시 한달심에게 느꼈던 프로의 냄세가 느껴지네요.

엔터에서는 볼수 없었던 진지함과 자리관리 정말 대단들 한것 같습니다.

너무 예능을 가지고 다큐로 몰아가는 것도 있지만 저는 이런 곳에서 그런것만 느껴지네요.


조금 게을러서 일요일에 작성하게 되었는데 담주부터 각성하고 제대로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이것으로 나 혼자 산다. 257화 리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저는 좀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다음주 나 혼자 산다. 258화에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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