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난주 내기에서 이겨서 로또를 획득했습니다.


저는 사실 로또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일확천금을 꿈은 꾸지만 그다지 믿지 않거든요.




살아오면서 로또는 제 돈 주고 10여년 전에 부산의 한 명당 로또점이 있어서 한번 사 본거 이외에는 사본 기억이 없네요.


하자만 내기 타이틀이 로또로 흘러가 어쩔수 없이 겟했습니다.


그리고 잊고 있다 어제 화요일이 되어서야 로또를 맞춰보게 되었네요.


제가 겟한 로또는 825회차입니다.


구겨서 버렸다가 아차하고 포스팅하려다 보니 많이 구겨졌네요. ㅋㅋ


근데 로또가 시작한지 벌써 16년이 넘었군요. ㅋㅋ




처음에 나왔을 때 몇백억 된다해서 엄청난 화재였는데요.


예전에는 번호 하나씩 맞혀보곤 했는데 네이버에 접속하니 QR코드 확인이라는게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요즘에는 발전되었지 싶어서 확인을 눌러서 QR코드를 찍었는데 역시나 바로 내가 찍은(내가 찍지는 않았지만) 숫자의 어떤 숫자가 맞혔는지 바로 나타나더라구요.


와우~~~


사실 로또 번호 2개 맞춘것 보다 이게 더 신기했습니다.


역시 세상은 빨리 발전하는구나 세삼스럽게 느껴지네요.


결과는 세상에 30개 숫자중에 2개가 맞네요. ㅋㅋㅋ


역시 저는 운과는 거리가 먼 것 같네요.




확률을 높인다고 목요일 10시쯤에 샀는데 말이죠.


열심히 살아가라는 뜻이겠지요.


간단하게 복권을 확인하고 바로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십니다.


뭐 내돈 주고 산 것도 아니기에 그렇게 미련도 없네요.


또 10년 후에나 하나 살까요. ㅋㅋ




현실에 충실합시다. ㅎㅎ


그럼 간단한 로또 맞추기 리뷰였습니다.


이번주도 대박나는 한주 되세요.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