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 시간 기다린 것 같네요.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용 핀번호가 발송되었다고 애드센스 홈에서 빨간색 글씨로 뜨네요. 물론 아직 금액이 지급 받을 수 있는 기준에 달성된 것도 아니고 수익도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이렇게 한단계 또 성장했다는게 제자신에게 너무 자부심을 느낍니다. 처음 블로그한다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덤볐던 기억도 애드센스 승인 받을라고 아웅다웅 했던 기억도 일일 1포스팅할라고 밤잠 설쳐가며 한 기억도 모두모두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원래 다른분들은 핀번호를 받고 나서 포스팅을 많이 하시지만 저는 기쁜 마음에 이렇게 받기전에 작성하게 되네요. 어제 12시에 극적으로 10달러를 달성하고 바로 바뀌는줄 알았는데 거의 12시간 이상 지난 후에 알람이 떴습니다. 솔직히 조마조마 했습니다. 또 다..
정말 이번주는 피곤한 한주이네요. 회사 회식에다 개인적인 술자리로 인해 한주를 날려 버린 것 같아 기분이 썩 안좋네요. 다음주 부터 다시 화이팅해서 포스팅에 힘써야 할 것 같아요. 그럼 이번주 나 혼자 산다. 257화 시작하겠습니다. PART1. 대망의 제 3대 무지개 회장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무지개 회장 선거가 마무리 되어네요.예상했던 것이지만 앞도적이 표차이로 전회장이 재임에 성공하게됩니다. 이번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인 쌈디는 이제 숙청을 걱정해야될 위기네요. ㅋㅋ 전회장의 제 3의 눈이 매서운 눈으로 회원들을 노려보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항상 그렇지만 인트로는 조금 가볍게 시작합니다. 솔직히 주제가 없었으면 좋겠는데 항상 이렇게 주제를 만들어서 제가 단락을 나누게 만드네요, ㅋㅋ 전회장님 연임..
일전에 사용하던 샤오미 블루투스 이어폰을 세탁기에 돌리는 바람에 사망해서 새 이어폰을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7번째 블루투스가 되는데요. 중간에 리퍼까지하면 9개가 되겠네요. 처음에는 외근이 잦아 구매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이거 없으면 일상 생활이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문명의 해택을 받은 후 마약처럼 끊지 못하고 있는 것과 같죠. ㅋㅋ 삼성, LG, 샤오미, 플랜트로닉스, 모토로라 이렇게 써 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플랜트로닉스를 따라 갈 블루투스 이어폰은 보지 못했네요. 그래도 다른걸 한번 써보려해서 검색을 2주일나 했는데도 맘에 드는게 나타나지 않았네요. 그러던차에 회사 동료가 우연히 꺼낸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얘기에 혹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아직 사람들이 많이 몰라서 그런지 판매 업체도 많지 않..
네이버에 있는 블로그 검색 제대로 알아보기입니다. 단계별로 되어 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과 함께 소개해 보겠습니다. 네이버에 있는 답변은 그렇다입니다. 저도 이거 때문에 복붙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초반에 메모장에 쓴글을 다시 블로그에다 타이핑 했는데요. 초반이라 정말 글을 많이 적을 때라서 팔이 아프더군요. 혹시 애드센스 준비하시는 분이면 꼭 참고해야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 있는 답은 아니다입니다. 스펨성으로 한 곳의 많은 링크를 걸지 않으면 상관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링크를 아직 하지 않기 때문에 크게 와 닿지는 않네요. 네이버 정답은 그렇다입니다. 정확한 자료 전달을 위해서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수정하는 것은 오히려 네이버는 지지한다고 하네요. 이것도 역시 애드센스를 준비할 당시 금지항목에..
키자니아를 갔다가 다시 진영에 와서 밥먹기도 애매해서 마눌님이 가장 좋아하는 뷔페식인 애슐리 퀸즈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애슐리 퀸즈는 빕스 같은 다른 페밀리 레스토랑에 비하면 가격이 조금 저렴한 편이지만 할인카드나 할인 행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가격은 빕스보다 더 많이 나옵니다. 사실 이점 때문에 저는 애슐리 퀸즈를 싫어합니다. ㅋㅋ 애슐리는 시리즈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클래식. W, 그릴, 프리미엄, 퀸즈등으로(더 있는지도 몰라요. ㅋㅋ) 구성되어 있는데 일단 샐러드바 가격만으로는 퀸즈가 가장 비쌉니다.그만큼 다른 애슐리 매장보다는 먹을거리도 많고 퀄리티도 조금 높은 편이죠. 물론 다른 프리미엄 페밀리 레스토랑에 비하면 약간 쳐지지만 그래도 가성비는 훌륭한 편입니다. 다른 곳은 모르겠지..
점점 날씨가 시원해지고 있네요. 놀기에 좋은 여름입니다. 휴가가 더 늦었으면 더 좋을뻔 했어요. 사실 회사에 있는 것 만큼 시원한 건 없거든요. ㅎㅎ 원래 오늘은 부산 센텀 근처에서 밥을 먹으려고 했지만 시간이 어중간할 것 같아서 진영에서 간단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잠깐 고민했지만 아직은 더운 여름이니깐 뜨거운 것보다 시원한 물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꼬맹이가 먹을 수 있을까하는 걱정은 있었지만 가감히 도전해 봅니다. 저희가 선택한 식당은 강동횟집입니다. 언제 생긴지 알 수는 없지만 그리 오래되어 보이지는 않네요. 요즘은 진영에서 잘 안돌아다니니 제가 모르는 음식점도 상당히 많습니다. 들어가니 점심때라 그런지 손님이 꽤 있는요, 거의 룸으로 이뤄져 있고 저희는 바깥의 사람들과 테이블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
GS25시 신제품인 사천식 돼지고기 & 계란 볶음밥 도시락입니다. 이름 겁나게 긴 도시락이네요. 리뷰 쓰는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유형입니다. 그냥 간단히 사천식이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데리야끼 덮밥 도시락과 같이 나왔던데 사천식이 더 맛있어 보여서 이것으로 선택했네요. 일단 요즘 GS25 도시락에서 밀고 있는 특등미와 100인의 독립열사 이름을 장착했습니다. 가격은 3,800 원이고 822kcal로 다욧하는 분은 여기서 사요나라 해야겠네요. 저는 항상 대충 보는 영양정보인데요. 오늘 모르는 것이라도 자세히 한번 봤는데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나트륨에 51%가 적혀 있어 이게 뭐에 대한 %이지 생각해서 찾아 봤는데 일일 권장량에 대한 %이더군요. 하루에 도시락 두개만 먹으면 끝나는 것이죠. 근데..
어제 열심히 보고 오늘 지쳐서 새벽이 되서야 리뷰를 작성하네요. 초심을 잃은 건 아닌데 힘에 부친 느낌이 있네요. 하지만 글쓰는 걸 시작하는 것이 힘들지 시작하고 나면 너무 재밌다는 것. 이게 블로그 마약인가요? ㅋㅋㅋ 자 나혼자 256화 이제 시작합니다. 나혼자 산다 전회장의 귀환. 전회 255화에 이어지는 현무 학당의 뒷풀이입니다. 전회장이 더운 날씨에 회원들을 몰고 다니며 과로 시킨 것을 성토하는 장으로 몰고 가는데요. 과연 회장직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요? 일단 어제 역사를 배우며 만신창이가 된 몸의 피로를 씻어주는 먹방으로 시작합니다..한우로 대접하네요.아~~~ 한우 먹고 싶다. ㅋㅋ간밤의 식욕을 양껏 띄우네요. 이래서 먹방 제지한다는 법안을 추진한다고 하나요. ㅎㅎ(말도 안되는 소리 같아요...
오늘은 오래동안(사실 1주일정도지만요.ㅎㅎ) 가보고 싶었던 집앞에 생긴 노브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지난주에 개업했지만 나름 좀 바쁜 관계로 오늘에서야 갔다 왔네요. 이마트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바깥에 따로 생길줄은 몰랐네요. 물론 예전부터 생긴다고 얘기는 있었겠지만 제가 진영에서 자주 돌아 다니지 않아서 어느날 갑자기 들어선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ㅋㅋ 입구에서 부터 노란색으로 도배한게 난 이마트에서 나왔다고 광고하는것 같습니다. 새로 생겨서 그런지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유동인구가 꽤 있네요.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입구에는 캐셔 한분만이 계산하고 계시네요. 밖에서는 규모가 큰 것으로 보였으나 안에서는 그렇게 크지 않아 사실 조금 실망해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노브랜드 위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