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다시 피곤한가 어제 나혼자 산다 255화를 보다 잠이 들었네요. ㅠㅠ 그래서 오늘 다시 255화를 처음 부터 시청하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여름 현무 학당 개최 오늘은 전현무 회장의 복귀와 함께 준비한 현무 여름 학당이 개최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 나래 여름 학교에 자극을 받아 올해 전회장이 개최하게 된 것인데요 날씨가 37도까지 올라간 무더운 여름 경주에 속속들이 모여드는 무지개 회원들. 앞서 고지한대로 거의 한복 비슷한 것을 입고 등장합니다. 역시 나래의 꽃동 의상이 가장 눈에 띄네요. ㅋㅋ 마지막 쌈디까지 도착하면서 멤버들 모두가 모이게 됩니다. 사실 경주는 저희 어렸을 때에는 단골 수학여행 코스로 저희는 고등학교 수학 여행도 경주를 들렀습니다. 경주 수학 여행의 끝물이였죠. 저희 다음 학..
앞에서 포스팅 했다시피 맛나 감자탕에서 맛있게 감자탕을 먹고 설빙으로 향했습니다. 이런 가게가 진영에 별로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갈때마다 사람들로 벅적대고 대기 시간도 상당히 깁니다.그래서 바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이렇게 진동벨을 통해 받아가곤 합니다. 설빙에 자주 오는 것은 아니고 1년에 1~2번 정도 방문합니다. 겨울에는 올일이 없고 여름에 많이 더울 때 한번씩 오네요. 에어컨이 정말 빵빵하게 나오거든요. 하지만 여기에 오기전에 항상 망설입니다. 여기에서 한번 먹고 나면 일주일 다이어트 안녕되거든요. 여기에 파는 메뉴들이 거의 칼로리 폭탄급이여서 한번 먹고 나면 일주일을 고생하네요. 그래도 달달한게 땡길 때는 한번 먹어주는게 좋겠죠.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팥인절미설빙과 인절미 허니버터브레드입니다..
요즘 회사일이 조금 바빠서 아침에 출근해서 적지 못하고 점심 때가 다 되어서 올립니다. 역시 회사일과 블로그를 병행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죠. 드디어 어제 수영복이 도착했습니다. 택배는 오늘 올 것처럼 하더니 느닷없이 갑자기 도착해 버리네요. ㅋㅋ 그래서 오늘 수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영복에 대한 포스팅은 오후 쯤 작성되어 올라갈 것 같내요. 어제 퇴근 후 조금 바빠 수영복을 입어보지 못해 오늘 수영장에 와서야 입어봤는데요. 뜨악~~~~ 엄청 쪼입니다. ㅋㅋ 원래 입던 사이즈가 기억이 안나 추천 사이즈로 입었는데 엄청난 스판 압박이 오네요. 수영하는 내내 쫄려서 죽을 뻔 했습니다. 조금 늘어나긴 하는데 앞으로 제가 감내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우리 꼬맹이가 몇일 전부터 색종이를 사달라고 졸라 회사를 조금 일찍 마친김에 새로 생긴 진영 다이소에 가서 색종이를 사기로 했습니다. 근데 색종이를 다 사서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밥을 먹지 않았네요. 시간이 7시 30분이 되었는데 말이죠. 사랑하는 마눌님에게 물었습니다. 왜???? 마눌님 대답이 친구 만나러 갔다가 늦어서 아직 밥을 못 줬다고 하는군요. ㅠㅠ 할 수 없이 밥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마눌님만 뭐라고 한다고 아이들 밥이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저희가 간 곳은 진영 맛나 감자탕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크게 좋아하지 않는 음식인데요. 마눌님이 이 집을 엄청 사랑합니다. 뭐 사랑한다기 보다 한끼 때우기에 이만한게 진영에 많이 없다는게 맞을 것 같네요. 저희는 제가 회사에서 밥을 먹고 왔기 때문에 ..
이제 메인페이지의 영광도 조금씩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엉망이 되었던 그래프도 내일이 되면 정상화 될 것 같네요. 그놈의 광고 설정을 잘못하는 바람에 애드센스를 달고도 0.5$라는 처참한 성적을 남겼네요. ㅋㅋ 뭐 긴 장래를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지만 초반이라서 그런지 속쓰리건 할 수 없네요. 오늘의 어제의 수영복 사건으로 인해 오늘 수영을 하지 말까하는 생각도 했지만 제몸을 위해서 이 포스팅을 위해서 한번 더 힘을 내게 됩니다. ㅎㅎ 어제 새벽에 시킨 수영복은 잘 오고 있다고 확인되네요. ㅋㅋ 내일이면 정상적으로 수영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도착하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수영 달려 보겠습니다. 오늘도 표 붙혀 넣기는 실패했네요. 누가 크롬에 엑셀 붙여 넣는 방법 좀 공유 해 주..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김해 진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김해시는 경남에서 창원 다음으로 큰 도시인데 도심보다는 촌이 더 많습니다. 시내는 불가 얼마되지 않죠. 그만큼 먹을거리도 많지 않습니다. 진례에는 90% 이상이 공장과 논밭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이죠. 요즘은 새로운 공단이 조성되어 예전보다는 조금 많아졌지만 아직도 도심지역에 비하여 턱 없이 부족합니다. 오늘처럼 밖에서 밥 한번 먹으려면 고민의 고민을 거듭해야합니다. 그리고 거의 같은 메뉴를 선정합니다. 5개정도 가지고 돌려 먹는 것 같아요. ㅋㅋ 오늘 간 곳은 그중에 하나인 백가 돼지 국밥집입니다. 외지인은 잘 모르는 남진례 IC 바로전에 있습니다. 그렇게 맛있지는 않지만 그나마 한끼 때울 정도는 되어서 갔네요. 요즘 몸에 지방 함류를 줄이고자 살..
오늘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평소보다 일찍일어나서 수영하러 갔는데 이상하게 바구니를 한번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럴수가!!! 수영팬티가 사라진 것입니다. 수영팬티가 누가 가져갈일도 없으니 분명 제가 어디에 흘린 것이겠지요. 그렇게 수영팬티를 찾느라 20여분을 보내고 나니 다시 지각이 되었네요. 결국 예전에 구멍이 나서 사용하지 않던 수영복을 꺼내 씻고 들어가니 20분 지각이었습니다. ㅠㅠ 근데 옆에서 수영강사님이 같이 들어 오시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습니다. 강사님도 지각하신거지요. 저희는 멋적게 웃고 샤워를 하고 강습에 들어갔습니다. 나름 제가 아끼는 팬티였는데 아까워죽겠네요. 아침부터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수영에 들어갑니다. 그럼 오늘의 수영일기 시작합니다. WARM UP 지각..
오랜만에 삼계에 나갔습니다. 원래 지인과는 거의 진영에서 먹거나 한번씩 외동에 나가는 정도였는데 어제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삼계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날도 더워 굽는 것은 먹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육사시미 어떻냐고 해서 바로 "OK" 했습니다. 위치는 삼계 시내 근처에 있어 어렵지 않게 찾았습니다. 분위기가 일반적이 육사시미집 하고는 조금 틀리네요. 약간 까페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저희는 조금 막술 먹는 스타일이라 조금 부담스러운 분위기였지만 이런 곳도 한번 경험하자는 취지에서 들어갔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그렇게 많은 테이블에 손님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저희 포함해서 3 테이블이네요. 주방은 탁 트이게 개방을 해 놓아서 요리 하시는 분들이 뭐하시는지 하나 하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애드센스 따기 위해 정말 노력들 많이 하시죠. 날이 더워서 그런지 더욱 짜증날 것 같습니다. 저도 애드센스를 달았지만 애드센스 승인을 얻기 전까지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애드센스 승인 준비 사항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제가 경험한 것도 있고 제가 검색을 통해 얻은 다른 분들의 노하우도 같이 언급하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루머의 실상도 같이 정리했습니다. 1. 본문 글의 숫자가 1,000자 이상되어야 한다.이것은 상당히 중요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물론 꼭 1,000자라고 어디에 명시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구글봇이 이 블로그가 이 블로그를 보는 사람에게 어느 정도의 정보를 준다는 것을 인지하다는 측면에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람이 블로그를 심사하는 경우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