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어마무시한 일이 벌어졌네요. 카카오 메인 페이지에 제 글이 올라갔어요. 점심 먹고 나서까지 방문자수가 적어 오늘도 힘들겠구나 내일 또 열심히 포스팅 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녁 먹기 10분전 잠깐 방문자 수를 확인하는데 4,000인거에요. 처음에는 이게 8월 1일로 넘어가면서 지금까지의 총계를 보여 주나 생각했어요. 사실 전 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이제 한달 조금 넘었거든요. 그래서 방문자 총계가 4천 몇백명이었어요. 당연히 그런가보다 싶어서 다시 돌리기 위해서 이리 저리 두드려 보고 있는데 유입로그에 전부 카카오톡으로 되어 있는거에요. 이게 뭐지??? 그때서야 생각 난 것이 카카오 메인 페이지 노출이었지요. 솔직히 저는 카카오토 메인이 어디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래서 한참을 뒤..
파란만장한 이틀이 지났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올라가겠지만 카카오 메인 페이지에 제 글이 올라가는 바람에 이틀동안 방문자가 30,000명 정도가 왔다 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 영양가도 없었습니다. ㅋㅋ 저의 데이터만 이상하게 만들어 놨네요. ㅋㅋ 저렇게 다녀 가시는 동안 클릭은 1클릭이었습니다. 애드센스 포럼에도 한번 올려봤는데 모두 어떻게 그렇게 적을 수가 있냐고 깜짝 놀라더군요. 솔직히 제가 더 놀랐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에 굴하지 않겠습니다. 또 열심히 쓰다보면 이런 날이 오고 수익도 증가하겠죠. 마음을 추스리며 오늘의 수영일기 달려 보겠습니다. WARM UP 준비운동 핀+킥판+자 발차기 100 x 4 400 m MAIN SET 핀+잠형+접형 50 x 8 400 m 핀+접형 50 X 4 200..
하루 감기 몸살에 걸려 수영을 하지 못했네요. 아픈건 이틀이었지만 수영하고 나서 아파서 쉰건 하루였네요 [건강 도전] - 수영 대신 병원에 갔다 왔네요. 항상 건강이 중요합니다. 돈 이런거 건강 나가면 아무 소용 없어요. 여러분 열심히 몸관리 합시다. 저도 올해부터 시작해서 건강에 거의 올일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옛날 버릇이 있어 쉽게 고쳐지질 않네요. 나쁜 버릇을 빨리 버려야 몸이 더 건강해질테데 말이죠. ㅎㅎ 어제 신기루 같은 카카오톡 메인 페이지에 잠깐 얼굴 비친글로 2만 찍고 오늘도 계속 고공행진 중입니다. 다른분들 사례를 보면 거의 오늘이나 내일 오전정도에 마무리 되던데 말이죠. 신기루지만 기분은 좋네요. 누가 했던 저를 선택해 준 것 아니겠습니까? 다른 분들은 그렇게 들어오셔서 악플을 많이 적..
오늘의 수영일기는 없습니다. 왜? 몸이 아파서요.ㅠㅠ 수영을 못했어요.ㅠㅠ 어제부터 몸이 좋지 않았는데 밤에 갑자기 39도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온몸이 아팠네요. 온도 체크도 아빠를 어여삐 여긴 아들이 재줬어요. ㅠㅠ 아무튼 그래서 12시간을 잠만 자다 일어나서 동네에 있는 병원을 갑니다. 병원 이름은 푸른 이비인후과입니다. 요즘 내과 보다는 이비인후과에 많이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감기 증상의 대부분이 이비인후과에 관련된 기관이어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하는게 합리적인 것 같아요. 요즘 감기가 유행처럼 돌고 있어서 사람이 바글바글하네요. 제가 병원 문 여는 시간보다 30분이나 일직 갔는데 대기가 15여명 정도나 있었습니다. 1시간 대기 각이네요. ㅋㅋ 몸이 아프면 기다리는 시간도 더 힘든 것 같아요...
맛있게 밥을 먹고 나서 상큼한 디저트 어떠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GS25시 신제품은 바로 복숭아컵 파르페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GS의 디저트 음식 중에서는 모찌롤을 좋아하는데요. 디저트가 계속 뿜어 나와 많은 종류들이 생겨 저의 입맛을 당기네요 그래서 그중에 하나인 복숭아컵 파르페를 먹을 수 밖에 없네요. 복숭아컵 파르페는 GS25시 전용 상품인 유어스에서만 나옵니다. 그래서 GS 밖에 파는 곳이 없죠. GS 히트 상품은 거의 다 유어스 작품이죠. 물론 별로인 것도 많은데 요즘 디저트에 대한 엄청난 투자를 하는가 봐요. 매달 새로운 제품이 나오는 것 같아요. ㅋㅋ 아무튼 이 복숭아컵 파르페의 가격은 3,000원입니다. 뭐 그렇게 싼편은 아니지만 까페의 디저트 가격을 생각하면 그래도 착한 가격이죠. 이제 ..
전날 오랜만에 달리는 바람에 너무 힘든 수영이 되고 말았습니다. 계속되는 업무로 인하여 새벽 4시에 집에 들어가다 보니 잠깐 자고 눈 뜨니 수영 알람이 ㅠㅠ 그래도 수영은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수영장으로 향했는데 하는 내내 오바이트가 쏠렸습니다. 오늘 따라 제가 극혐으로 싫어하는 배영 위주의 수영이었네요. 빨리 나오려다 그래도 이럴 때 한번 실력을 늘려보자는 생각에 끝까지 달렸는데 ㅠㅠ 달나라로 갈뻔 했습니다. 물은 계속 먹고 강사님 지적질에 진퇴양난이었네요. 갑자기 이순신 장군이 떠오른건 왜일까요? ㅋㅋ 아무튼 오늘 어렵게 끝낸 수영 일기 시작합니다. WARM UP 킥판 + 자유형 발차기 100 X 2 200 m 킥판 + 배영 발착; 50 X 2 100 m MAIN SET 손들고 배영킥 50 X 4 2..
간밤엔 좀 시원하셨나요? 정말 오랜 만에 비가 왔네요. ㅎㅎ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 떨어진 기온에 간만에 에어컨을 끄고 잤네요. 그래도 언제나 그렇듯이 월요일은 항상 힘듭니다. 일어나기도 힘들고 또 수영 가기도 힘들고 회사 가기는 더 힘들고. ㅠㅠ 하지만 그래도 달려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군대에서 많이 사용하던 용어인데 너의 뒤에는 너를 믿고 있는 너의 가족이 있다. ㅋㅋ 제가 움직이는 모든 이유에 우리 가족이 있습니다. ㅎㅎ 제가 건강해야하는 이유입니다. 그런 건강을 위해 오늘도 수영 달려봅니다. WARM UP 킥판 + 자유형 발차기 100 X 2 200 m 킥판 + 접형 발차기 100 X 2 200 m MAIN SET 자유형 + 평형 50 X 12 600 m 머리들고 평형 50 ..
오늘도 무더운 날씨의 연속이네요. 다들 어떻게 이 무더운 여름을 견디시나요. 어제 갑자기 회사 상사분의 뜬금포로 인해 집으로 일을 가져왔네요. 퇴근하기 30분전에 일감을 뜨왁~~ 월요일 보고해야 될 내용이고 전 퇴근 해야되서 어쩔수 없이 집으로 일을 가지고 왔네요. 사실 저는 일을 집으로 가져오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데요. 어제는 어쩔수 없었네요. 아무튼 그렇게 새벽 4시쯤 일을 마무리하고 잠깐 잠이 들었다 생각했는데 8시가 넘어버렸네요. 아이들과 수영가기로 해서 시간이 되자마자 득달같이 달려오네요. 아이들이 커서 케어하는 시간보다 제가 수영하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이게 수영다니면서 가장 좋아진 부분입니다. 아이를 본다는 명분도 있고 제 운동도 할 수 있고 일석 이조죠. ㅎㅎ 수영을 마치고 나니 시간이 벌..
오늘 소개드릴 GS25시 음식은 틈새 라면이에요. 예전부터 먹고 후기를 올리고 싶었지만 라면 봉지에 적혀 있는 무시무시한 문구인 [쉴틈 없이 매운 맛] 쫄아서 못먹어 봤어요.ㅠㅠ 솔직히 오늘도 보시다시피 제일 작은 용기의 라면을 선택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쫄보라서. ㅋㅋ 이상하게 마늘이나 양파는 남들이 매워서 못 먹는 것도 잘 먹는데 이놈의 고추 매운 것은 한계가 있네요. 그래도 매운 것을 못 먹은 라면은 없었는데 괜히 초반부터 쫄아서 1패 먹고 들어갑니다. 앞에 설명했다시피 초반 비쥬얼은 상당히 매워 보입니다. 저희 같은 쫄보족은 지레 겁먹고 포기하도록 말이죠 ㅋㅋ 색깔도 새빨간게 나 맵다고 자랑하는것 같지 않습니까? 뚜껑을 열자 안의 구성은 심플합니다. 면, 분말가루(스프) 두가지 땡입니다. 물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