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메인페이지의 영광도 조금씩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엉망이 되었던 그래프도 내일이 되면 정상화 될 것 같네요. 그놈의 광고 설정을 잘못하는 바람에 애드센스를 달고도 0.5$라는 처참한 성적을 남겼네요. ㅋㅋ 뭐 긴 장래를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지만 초반이라서 그런지 속쓰리건 할 수 없네요. 오늘의 어제의 수영복 사건으로 인해 오늘 수영을 하지 말까하는 생각도 했지만 제몸을 위해서 이 포스팅을 위해서 한번 더 힘을 내게 됩니다. ㅎㅎ 어제 새벽에 시킨 수영복은 잘 오고 있다고 확인되네요. ㅋㅋ 내일이면 정상적으로 수영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도착하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수영 달려 보겠습니다. 오늘도 표 붙혀 넣기는 실패했네요. 누가 크롬에 엑셀 붙여 넣는 방법 좀 공유 해 주..
오늘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평소보다 일찍일어나서 수영하러 갔는데 이상하게 바구니를 한번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럴수가!!! 수영팬티가 사라진 것입니다. 수영팬티가 누가 가져갈일도 없으니 분명 제가 어디에 흘린 것이겠지요. 그렇게 수영팬티를 찾느라 20여분을 보내고 나니 다시 지각이 되었네요. 결국 예전에 구멍이 나서 사용하지 않던 수영복을 꺼내 씻고 들어가니 20분 지각이었습니다. ㅠㅠ 근데 옆에서 수영강사님이 같이 들어 오시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습니다. 강사님도 지각하신거지요. 저희는 멋적게 웃고 샤워를 하고 강습에 들어갔습니다. 나름 제가 아끼는 팬티였는데 아까워죽겠네요. 아침부터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수영에 들어갑니다. 그럼 오늘의 수영일기 시작합니다. WARM UP 지각..
잠깐이지만 내린 비로 인해 조금은 몸도 마음도 상쾌해진 어제 하루였습니다. 조금은 숨 돌릴 여유가 있어 좋았네요. 월요일은 10중 8,9는 술울 먹기 때문에 화요일 수영 또한 힘듭니다. 이제 술 좀 그만 먹고 싶어요. ㅋㅋ 육사시미와 함께 먹었는데 맛이~~~ 나중에 포스팅하도록하겠습니다. ㅎㅎ 요즘 여름이라 강습 받는 분들 뿐 아나라 일반분들이 많이들 오시는데요. 제발 샤워 좀 하시고 들어 왔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아침에 해서 잘 모르지만 나중에 저녁에 하시는 분들은 아마 땟물에 수영하는 기분이 아닐까 하네요. 샤워를 안하고 들어오시면 몸에 있던 노폐물들이 나오면서 상당히 수질을 악화 시킵니다. 그것이 쌓여 저녁에 가게 되면 물이 혼탁하게 되는 것이지요. 수영장 샤워는 매너입니다. 오늘도 무거워진 몸과 ..
일전에 한번 포스팅에서 소개 드렸듯이 저는 유당 불내증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뭐 딱히 병이라기 보다 유제품을 먹으면 소화를 시키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근데 그 유제품이라는 것이 알고나서 보니 범위가 엄청나더라구요. 밀크커피, 밀크사탕, 빵,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등 초딩 입맛의 제게 딱 맛는 맛있는 음식들이 거의 대부분이 유제품으로 분류 되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어렸을 때 부터 엄청나게 먹어버렸습니다. 그때는 왜 그런지 몰랐지요. 이 유제품이 들어가 음식을 먹으면 바로 배탈 비슷한 증상이 일어납니다. 뭐 그렇게 아프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설사와 잦은 가스 살포를 경험하게 되지요. 저는 많이 먹어서 그런줄 알았어요. 무지했습니다. 하지만 TV에서도 많이 나오길래 한번 알아 봤습니다. 1. 유당(젖당)을..
또 한번의 힘겨운 주말이 지나갔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될 때 제가 왜 주말에 힘든지 한번 포스팅 하기로 하겠습니다. 아무리 빨라도 내년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ㅋㅋ 내년까지는 티스토리를 하고 있겠죠???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정말 힘든 주말입니다. 아마 이 블로그질 때문에 제가 버티고 있는 것 같아요. 새로운 취미를 익혔으니까요. 아직은 실력도 미천하고 블로그도 허접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저에겐 너무 큰 기쁨입니다.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글 쓰는 것도 재밌고요. 예전(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소녀들이 깜깜한 밤에 불 하나 켜놓고 라디오를 들으면서 적던 일기의 느낌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너무 옛날로 갔나요. 저도 진실은 모릅니다. 카더라 통신을 통해 들은 얘기니까요. 항상 ..
저번에 받았던 종합검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솔직히 긴장을 많이 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저도 긴장이 됩니다. 우편으로 왔으니 검사하고 약 10일정도 걸린 것 같네요. 회사에서 받는 것 보다는 빨리 나오는 것 같아요. 제가 회사 건강 검진만 받아보다가 이렇게 병원 건강 검진은 처음이라 뭐가 다른게 있나하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오호~~ 많이 다릅니다. 보통 회사에서 오늘 것은 종이 2~3장에다가 오는데 여기는 책이 한권이 왔네요. 보기도 깔금해 보여요.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네요. 그럼 제 건강상태를 한번 체크해 볼까요? 말 그대로 표지 역활입니다. 별 내용은 없고 당신은 이런사람이고 내가 보증한다. 이런 내용 같습니다. 다음. 처음 나오는 화면에 전체적인 문제에 대한 총..
파란만장한 이틀이 지났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올라가겠지만 카카오 메인 페이지에 제 글이 올라가는 바람에 이틀동안 방문자가 30,000명 정도가 왔다 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 영양가도 없었습니다. ㅋㅋ 저의 데이터만 이상하게 만들어 놨네요. ㅋㅋ 저렇게 다녀 가시는 동안 클릭은 1클릭이었습니다. 애드센스 포럼에도 한번 올려봤는데 모두 어떻게 그렇게 적을 수가 있냐고 깜짝 놀라더군요. 솔직히 제가 더 놀랐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에 굴하지 않겠습니다. 또 열심히 쓰다보면 이런 날이 오고 수익도 증가하겠죠. 마음을 추스리며 오늘의 수영일기 달려 보겠습니다. WARM UP 준비운동 핀+킥판+자 발차기 100 x 4 400 m MAIN SET 핀+잠형+접형 50 x 8 400 m 핀+접형 50 X 4 200..
하루 감기 몸살에 걸려 수영을 하지 못했네요. 아픈건 이틀이었지만 수영하고 나서 아파서 쉰건 하루였네요 [건강 도전] - 수영 대신 병원에 갔다 왔네요. 항상 건강이 중요합니다. 돈 이런거 건강 나가면 아무 소용 없어요. 여러분 열심히 몸관리 합시다. 저도 올해부터 시작해서 건강에 거의 올일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옛날 버릇이 있어 쉽게 고쳐지질 않네요. 나쁜 버릇을 빨리 버려야 몸이 더 건강해질테데 말이죠. ㅎㅎ 어제 신기루 같은 카카오톡 메인 페이지에 잠깐 얼굴 비친글로 2만 찍고 오늘도 계속 고공행진 중입니다. 다른분들 사례를 보면 거의 오늘이나 내일 오전정도에 마무리 되던데 말이죠. 신기루지만 기분은 좋네요. 누가 했던 저를 선택해 준 것 아니겠습니까? 다른 분들은 그렇게 들어오셔서 악플을 많이 적..
오늘의 수영일기는 없습니다. 왜? 몸이 아파서요.ㅠㅠ 수영을 못했어요.ㅠㅠ 어제부터 몸이 좋지 않았는데 밤에 갑자기 39도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온몸이 아팠네요. 온도 체크도 아빠를 어여삐 여긴 아들이 재줬어요. ㅠㅠ 아무튼 그래서 12시간을 잠만 자다 일어나서 동네에 있는 병원을 갑니다. 병원 이름은 푸른 이비인후과입니다. 요즘 내과 보다는 이비인후과에 많이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감기 증상의 대부분이 이비인후과에 관련된 기관이어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하는게 합리적인 것 같아요. 요즘 감기가 유행처럼 돌고 있어서 사람이 바글바글하네요. 제가 병원 문 여는 시간보다 30분이나 일직 갔는데 대기가 15여명 정도나 있었습니다. 1시간 대기 각이네요. ㅋㅋ 몸이 아프면 기다리는 시간도 더 힘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