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수영일기를 적습니다. 휴가 때는 수영을 가지 않아서 못적었고 지난주는 휴가 후유증으로 인한 나태함으로 적지 못했네요.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달려봐야 되겠습니다. 여기는 날씨가 정말 미쳤나봅니다. 화창할려하다가 막 쏟아지고 쏟아지다 다시 햇볕이 나고 차타고 가다 비맛고 다니는 사람 여럿 봤네요. 앞으로 계속 이런 날씨겠죠. 우리가 만든 환경 파괴가 이런식의 복수로 다가오네요. ㅠㅠ 반성하며 오늘의 수영 갑니다. 오늘은 월요일이다 보니 체력보다는 자세 위주의 수영을 배웠습니다. 정말 수영의 끝은 어딘가 할 정도로 이정도 왔으면 된것 같다 생각하면 또 뭔가가 들어옵니다. 오늘도 그것을 3개나 깨우치네요. 이러다가 환갑 다되어서야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되는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어제 갑자기 밴..
어제 애드센스 승인 나고 미쳐 날뛰다 계획 되어 있던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누가 보면 수영 전문 블로그인줄 알겠네요. ㅎㅎ 애드센스 승인나고 나니까 더 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게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말이죠. 이제 시작인것 같은데 고수님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으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멋진 블로거를 기대해 주세요. 오늘의 수영은 핀 수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발목이 안좋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강습중에 하나입니다. 예전에 처음 수영을 배울 때 보통은 1주일에 한번씩 핀 수영을 하는데 그때는 뭘 업그레이드 시킨다고 1주일에 두번씩 핀 수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때 무리를 해서 그런지 병원에 가니 뼈에 이상이 생겨 나을 때까지 수영을 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