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06 오늘의 수영일기
또 한번의 힘겨운 주말이 지나갔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될 때 제가 왜 주말에 힘든지 한번 포스팅 하기로 하겠습니다. 아무리 빨라도 내년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ㅋㅋ 내년까지는 티스토리를 하고 있겠죠???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정말 힘든 주말입니다. 아마 이 블로그질 때문에 제가 버티고 있는 것 같아요. 새로운 취미를 익혔으니까요. 아직은 실력도 미천하고 블로그도 허접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저에겐 너무 큰 기쁨입니다.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글 쓰는 것도 재밌고요. 예전(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소녀들이 깜깜한 밤에 불 하나 켜놓고 라디오를 들으면서 적던 일기의 느낌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너무 옛날로 갔나요. 저도 진실은 모릅니다. 카더라 통신을 통해 들은 얘기니까요. 항상 ..
건강 도전/수영 일기
2018. 8. 6.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