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06 마지막 수영 일기
안타까운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수영일기를 잠시 쉬려고 합니다. NC 다이노스 리뷰에 이은 두번째 휴식기인데요. 이유는 뭐 당연하겠지만 당분간 수영을 조금 접으려고 합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사정이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제 몸의 휴식을 주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회사에 와서 다시 빡세게 일한다는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거든요. 지금까지는 그래도 회사에서 그렇게 빡시게 일하지 않아서 버틸 수 있었는데 요즘은 너무 바빠서 몸이 두개라도 모지랄 지경이네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몸이 너무 힘겨워 하는 것 같아서 이제부터는 아침 운동을 접고 30분정도 더 잘 수 있는 휴식을 몸에게 선사하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이제 퇴근하고 집에가서 운동을 시작해야겠네요. 아직 뭘할지 정확히 정하..
건강 도전/수영 일기
2018. 9. 6.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