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를 갔다가 다시 진영에 와서 밥먹기도 애매해서 마눌님이 가장 좋아하는 뷔페식인 애슐리 퀸즈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애슐리 퀸즈는 빕스 같은 다른 페밀리 레스토랑에 비하면 가격이 조금 저렴한 편이지만 할인카드나 할인 행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가격은 빕스보다 더 많이 나옵니다. 사실 이점 때문에 저는 애슐리 퀸즈를 싫어합니다. ㅋㅋ 애슐리는 시리즈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클래식. W, 그릴, 프리미엄, 퀸즈등으로(더 있는지도 몰라요. ㅋㅋ) 구성되어 있는데 일단 샐러드바 가격만으로는 퀸즈가 가장 비쌉니다.그만큼 다른 애슐리 매장보다는 먹을거리도 많고 퀄리티도 조금 높은 편이죠. 물론 다른 프리미엄 페밀리 레스토랑에 비하면 약간 쳐지지만 그래도 가성비는 훌륭한 편입니다. 다른 곳은 모르겠지..
오늘 또 GS25시 신제품을 포스팅합니다. 제목에서 포스가 느껴지죠. 바로 건강 도시락입니다. GS에서 다이어트나 건강을 생각하는 도시락 종류가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꼬박꼬박 나오는데 반응은 그렇게 시원치 않습니다. 왜일까요? 일단 제 기준에서 말씀드리면 맛이 별로 없습니다. 아무리 건강을 생각해도 평균보다 비싼 편의점 음식을 사 먹는데 맛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GS 도시락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이 짜워요.ㅠㅠ 물론 짠 맛이 한국의 음식 맛을 내는데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웰빙 음식에서도 짜다니요? 정말 이 두가지는 개선을 해야 할 부분입니다. 물론 맛있는 도시락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그럼 오늘 소개할 나를 위한 두부 스테이크 도시락은 어떨까요? 이름이 너무 길어 힘드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