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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도전

GS25시 신제품 요플레 토핑

꼬까파파 2018. 8. 5. 10:31













더운 날씨가 숨까지 턱턱 막히게 하네요.


예전에는 정말 여름을 좋아했는데요.






나이가 들어서일까요.


힘드네요. ㅠㅠ


그래도 으쌰해서 다시 포스팅을 올립니다.



오늘 소개할 GS25시 신제품은 요플레 토핑입니다.



제가 마트를 잘 안가기 때문에 이게 GS에서만 파는건지  원래 다른 곳에도 파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던 GS에서는 신제품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올해부터 꽤 유행하는 요플레에 시리얼 같은 토핑을 타먹는 것인데요.






토핑에 오트 & 애플 시나몬이 들어 있습니다.



영양 정보는 제가 잘 몰라서요.



위의 사진을 참조해 주십시오.



일단 칼로리가 165kcal이여서 그렇게 큰 부담은 없을 것 같네요.






아마 다이이트 하시는 분께 좋을 것 같은데요.



가격도 1,200원이니 크게 부담이 없으실 것 같아요.



현재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분은 지금이 적기네요.



예전에는 이런 유제품을 정말 많이 먹고 잘 먹었는데요.


최근에 들어서 안 사실인데 제가 유당 불내증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서 이런 유제품의 음식을 잘 먹지 못합니다.





솔직히 신제품이라고 얼른 포스팅하려고 샀는데 아차해서 1번 맛보고 마눌님에게 토스했습니다.



그래서 다른거에 비해 포스팅 정보가 조금 부족할 수 있다는거 참고해주세요^^



다음에 유당불내증에 대해 다시 한번 자세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개봉을 합니다. 



껍질은 오른쪽 하단에 잘 분리 될 수 있도록 조금 뜯어진 부분이 있으니 이 쪽을 잡고 당겨주세요.





뜯으면 왼쪽에 요플레 오른쪽에 토핑이 들어 있습니다.



여느 요플레 제품과 비슷하게 껍질에 요플레가 많이 묻어 있네요. ㅎㅎ






예전에는 이거 아까워서 혀로 핥아 먹었는데.ㅋㅋ



잠깐 토핑 맛을 봤는데요.






제목대로 시나몬향이 강하게 뿜어나오네요.



애플 시나몬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새콤한 맛이 느껴질 뿐 이게 애플인지 다른 과일인지 구분하기는 힘듭니다.



물론 예민하거나 전문적인 분들은 식별하실 수도 있겠지만 일반인은 조금 구별하기 힘들 것 같아요.





양은 드럽게 작네요. ㅋㅋ



유아 간식정도 밖에 되지 않겠어요. ㅋㅋ




요플레와 토핑 중앙에 절단되어 있는 부분을 접으면 사진과 같이 토핑이 자동으로 요플레 안으로 잠수하게 됩니다.



요즘 아이들이 이것에 재미있어해서 많이 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숟가락으로 슥싹슥싹 비벼주면 맛있는 요플레 토핑이 완성됩니다.





다 만들고 난 토핑의 비쥬얼은 그저 그렇습니다.



그럼 제일 중요한 맛을 한번 볼까요?





음~~~~~



그냥 요플레 맛입니다.



요플레 겉면에 나와 있는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새로운 맛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사실 토핑 자체는 바삭하고 새콤한게 시나몬 향까지 더해져 꽤 맛있습니다.





이것을 요플레와 섞으니 맛이 조금 반감되긴 했는데요.



그래도 먹는동안에는 아직 바삭한 것을 유지하면서 맛도 어느 정도 유지하네요.



하지만 다 먹을 때 쯤 생각되는 건 그냥 시리얼을 탄 요플레구나. ㅋㅋ



그 가격에 그 맛에 다이어트나 아이들 간식으로 생각한다면 상당히 괜찮을 것 같은데요.



맛을 중요시하고 양을 중요시 한다면 그렇게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



맛이 없진 않으나 그냥 그렇다.



표현이 조금 애매하네요.





쉽게 먹을만 했다.



이게 좋을 것 같네요.



도움이 되었으려나 모르겠네요.



다음에 또 다른 제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더운 여름 잘 살아남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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