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스타전이 끝나고 다시 후반기 리그가 시작 되었습니다. 여느해와 달리 올해는 올스타전에 대한 관심을 1도 주지 않았습니다. NC의 성적 때문일까요. 한명도 투표로 뽑히지 못하고 감독 추천으로만 뽑혔다고 하더군요. 물론 누가 뽑힌지 관심도 없습니다. 어떻게 작년까지도 화려했던 그 영광이 올해와서 이렇게 꺽일 수가 있는거죠.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내년에는 제가 올스타전을 관람할 수 있게 NC 선수들이 분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가을 야구는 물건너 갔어도 후반기 좋은 야구를 선사해줄 것을 기대하며 후반기 첫 리뷰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원정 경기로 인천 SK 행복 드림구장에서 열렸는데요.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5연승을 달리던 NC의 기세를 파워풀한 홈런 군단 SK가 막을 수 있을까요? 오늘의 선발 투..
스포츠 도전/NC 다이노스 경기 REVIEW
2018. 7. 17.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