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일이 조금 바빠서 아침에 출근해서 적지 못하고 점심 때가 다 되어서 올립니다. 역시 회사일과 블로그를 병행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죠. 드디어 어제 수영복이 도착했습니다. 택배는 오늘 올 것처럼 하더니 느닷없이 갑자기 도착해 버리네요. ㅋㅋ 그래서 오늘 수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영복에 대한 포스팅은 오후 쯤 작성되어 올라갈 것 같내요. 어제 퇴근 후 조금 바빠 수영복을 입어보지 못해 오늘 수영장에 와서야 입어봤는데요. 뜨악~~~~ 엄청 쪼입니다. ㅋㅋ 원래 입던 사이즈가 기억이 안나 추천 사이즈로 입었는데 엄청난 스판 압박이 오네요. 수영하는 내내 쫄려서 죽을 뻔 했습니다. 조금 늘어나긴 하는데 앞으로 제가 감내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건강 도전/수영 일기
2018. 8. 10.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