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를 갔다가 다시 진영에 와서 밥먹기도 애매해서 마눌님이 가장 좋아하는 뷔페식인 애슐리 퀸즈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애슐리 퀸즈는 빕스 같은 다른 페밀리 레스토랑에 비하면 가격이 조금 저렴한 편이지만 할인카드나 할인 행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가격은 빕스보다 더 많이 나옵니다. 사실 이점 때문에 저는 애슐리 퀸즈를 싫어합니다. ㅋㅋ 애슐리는 시리즈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클래식. W, 그릴, 프리미엄, 퀸즈등으로(더 있는지도 몰라요. ㅋㅋ) 구성되어 있는데 일단 샐러드바 가격만으로는 퀸즈가 가장 비쌉니다.그만큼 다른 애슐리 매장보다는 먹을거리도 많고 퀄리티도 조금 높은 편이죠. 물론 다른 프리미엄 페밀리 레스토랑에 비하면 약간 쳐지지만 그래도 가성비는 훌륭한 편입니다. 다른 곳은 모르겠지..
먹방 도전
2018. 8. 21.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