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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어마무시한 일이 벌어졌네요.

 

카카오 메인 페이지에 제 글이 올라갔어요.





 

점심 먹고 나서까지 방문자수가 적어

 

오늘도 힘들겠구나 내일 또 열심히 포스팅 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녁 먹기 10분전

 

잠깐 방문자 수를 확인하는데 4,000인거에요.

 

 

처음에는 이게 8월 1일로 넘어가면서

 

지금까지의 총계를 보여 주나 생각했어요.

 

사실 전 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이제 한달 조금 넘었거든요.





 

그래서 방문자 총계가 4천 몇백명이었어요.

 

당연히 그런가보다 싶어서 다시 돌리기 위해서 이리 저리 두드려 보고 있는데

 

유입로그에 전부 카카오톡으로 되어 있는거에요.

 

 

 

이게 뭐지???

 

그때서야 생각 난 것이 카카오 메인 페이지 노출이었지요.

 

솔직히 저는 카카오토 메인이 어디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래서 한참을 뒤지다 찾아낸 곳이 카톡 안에 포털 비슷한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거기서 한참을 내려가서 끝에 정도에 가니 제글이 보이더군요.

 

 

 

제가 포스팅한 글은 GS25시 신제품 복숭아컵 파르페였습니다.

 

 

 

잠깐 캡쳐를 하고 다른거 보고 들어오니 사라지고 없네요.ㅋㅋ

 

그래서 그 뒤로 끝난줄 알았는데 5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물밀듯이 들어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로 실시간 이용자 검색하니 160을 계속 유지하고 있네요.

 

 

 

이 신기루가 언제 끝날까요 ㅋㅋㅋ

 

여러분도 알듯이 저 같이 이런 초보 시기가 이것 저것 검색을 많이 하는 그런 시기이잖아요.

 

요즘 거의 하루에 2시간 이상은 검색에 쏟아 붇고 있는데 그때 한번씩 본 것 중에 하나인 메인 페이지 노출이더라고요.

 





그게 초보인 제게 벌어지다니요.

 

지금이 11시가 조금 넘었는데 평균적으로 유입수가 30분에 1,000여명씩 들어오네요.

 

근데 솔직히 아무거도 없어요 그냥 보고 나가는 수준인것 같아요.

 

애드센스에 대박이 터졌나 애드센스를 봤는데 똑같네요. ㅠㅠ

 

어떤분은 대박 터지면서 200만원까지 올라가시는 분을 봤는데 말이죠.

 

사실 제가 애드센스를 저번주에 받았기 때문에 별로 실적이 없어 지금까지 수입이 0.52달러였는데 대박 후 지금까지 0.59달러 올라왔네요. TOTAL 1.10달러입니다.

 

 

[금액 공개까지는 정책 위반이 아니라고 해서 공유해드립니다.]

 

이건 뭐 아무 변화 없다 봐야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이렇게 자기 혼자 올라 가버리니 데이터 이런 것도 엉망이 되어 버리네요.

 

 

다른 날짜는 이제 보이지도 않아요.

 

전부 점으로 표시되죠

 

매일 이런일이 벌어지진 않잖아요.

 

공감도 댓글도 없고 말이죠.

 

이런식이라면 차라리 한달정도 후에 유입이 되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 제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그런 달콤한 상상을 잠깐 해봤네요.

 

아무튼 지금은 잠깐 1~2시간 정도 우와~~~ 한 것을 제외하면 영 별로네요.





 

모르겠습니다. 애드센스가 실시간으로 클릭수가 들어오는게 아니고 조금의 딜리버리가 있는 것이라면 내일 대박이 터질지는 모르겠네요.

 

이 방문자수의 업으로 인해 데이블 광고를 꿈꿔 봤으나

 

제길 트래픽이 3,000이상 유지 되지 않으면 승인 이후에도 취소한다고 하네요.

 

좋다가 말았네요. ㅋㅋㅋ

 

아무튼 어마무시한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도 준비된 상태에서 대박이 터져 목돈한번 만져 보시길 기원합니다.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 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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