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에 10월의 첫 포스팅을 하는 아이러니를 경험하네요. 기다리신 분은 없지만 오랜만입니다. ㅋㅋ 오늘은 진영에 위치한 원가 회관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일명 닭한마리 국수인데요. 처음 사진으로 본 분위기가 일본에서 먹은 라멘의 국물 분위기와 비슷해서 들어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3인분, 4인분 이렇게 나올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개인 그릇이더라구요. 개인 그릇에 닭 한마리라면 엄청난 양이 아닐까 생각했는데요. 나중에 나오고 보니 삼계탕에 들어가는 영계 수준이더라구요.저는 개인적으로 얼큰 닭한마리 국수를 먹어보고 싶었으나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 나중에 못먹을 것 같아서 노말한 원가 닭한마리 국수를 시켰습니다. 대신 마눌님에게 얼큰 닭한마리 국수를 먹는 영광을 돌리기로 했지요. 참고하시라고 식탁..
먹방 도전
2018. 10. 31.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