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이지만 내린 비로 인해 조금은 몸도 마음도 상쾌해진 어제 하루였습니다. 조금은 숨 돌릴 여유가 있어 좋았네요. 월요일은 10중 8,9는 술울 먹기 때문에 화요일 수영 또한 힘듭니다. 이제 술 좀 그만 먹고 싶어요. ㅋㅋ 육사시미와 함께 먹었는데 맛이~~~ 나중에 포스팅하도록하겠습니다. ㅎㅎ 요즘 여름이라 강습 받는 분들 뿐 아나라 일반분들이 많이들 오시는데요. 제발 샤워 좀 하시고 들어 왔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아침에 해서 잘 모르지만 나중에 저녁에 하시는 분들은 아마 땟물에 수영하는 기분이 아닐까 하네요. 샤워를 안하고 들어오시면 몸에 있던 노폐물들이 나오면서 상당히 수질을 악화 시킵니다. 그것이 쌓여 저녁에 가게 되면 물이 혼탁하게 되는 것이지요. 수영장 샤워는 매너입니다. 오늘도 무거워진 몸과 ..
건강 도전/수영 일기
2018. 8. 7.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