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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지만 내린 비로 인해 조금은 몸도 마음도 상쾌해진 어제 하루였습니다.



조금은 숨 돌릴 여유가 있어 좋았네요.





월요일은 10중 8,9는 술울 먹기 때문에 화요일 수영 또한 힘듭니다.



이제 술 좀 그만 먹고 싶어요. ㅋㅋ



육사시미와 함께 먹었는데 맛이~~~



나중에 포스팅하도록하겠습니다. ㅎㅎ



요즘 여름이라 강습 받는 분들 뿐 아나라 일반분들이 많이들 오시는데요.



제발 샤워 좀 하시고 들어 왔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아침에 해서 잘 모르지만 나중에 저녁에 하시는 분들은 아마 땟물에 수영하는 기분이 아닐까 하네요.





샤워를 안하고 들어오시면 몸에 있던 노폐물들이 나오면서 상당히 수질을 악화 시킵니다.



그것이 쌓여 저녁에 가게 되면 물이 혼탁하게 되는 것이지요.



수영장 샤워는 매너입니다.



오늘도 무거워진 몸과 마음으로 오늘의 수영일기 달려봅니다.



제가 사용하는 브라우져를 크롬으로 바꿨는데요.



여기서는 엑셀에서 표를 바로 복사할 수가 없네요. ㅠㅠ



그러다 보니 임시방편으로 저렇게 그림으로 저장해서 사용하는데 영 보기가 좋지 않네요.



내일은 조금 개선해서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스타트를 많이 했는데요.



사람들이 스타트를 하면 조금 편할 줄 알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40바퀴를 도는 것 보다 저렇게 끊어서 하는게 훨씬 힘듭니다.



그리고 올라갔다 내려왔다도 해야하고 말이죠.



스타트가 재미있긴 하지만 운동하는데는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수영장에 항상 있는 다이빙 금지를 공식적으로 한다는 면에서만 좋아요. ㅋㅋ





처음 스타트할 때만해도 수경이 계속 벗겨져 정말 짜증이 났어요.



스타트라는게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 자유 수영 때에는 금지 항목이라서 연습을 할 수 도 없습니다.



요즘도 한번씩은 벗겨지지만 어느정도 벗겨지지 않을 때까지 2년정도는 걸린 것 같네요. ㅋㅋ



정말 늘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이 스타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만 지키면 됩니다.



스트림 라인을 다이빙하는 내내 계속 유지하는 것.





이것만 지키면 수경은 벗겨지지 않아요.



수영일기 내일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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