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다시 체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럴 때마다 술을 줄이고 버티는데 역시 쉽지 않네요. 나이가 계속 들어서일까요? 아님 다른 원인이 있어서 그렇까요?? 어제도 집에 오자마자 샤워를 마치고 그대로 뻗어 버렸습니다. 아이를 재우고 잠들었기 때문에 거의 9시간을 시체로 지냈네요. 평소에 수면 시간이 5~6시간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엄청 많은 시간을 잔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 조금 가뿐한 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 벌리고 있는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것 같은데 조금 줄여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화이팅해서 운동은 계속 해야 되겠죠!! 오늘의 수영 달려 봅니다.오늘은 상당히 심플합니다. 예고에도 없었던 스타트 때문인데요. 오늘은 조금 특이하게 스타트대에 올라서 다이빙을 했습니다. 맨 바닥에서 하는 것 ..
건강 도전/수영 일기
2018. 8. 29.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