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더운 날씨의 연속이네요. 다들 어떻게 이 무더운 여름을 견디시나요. 어제 갑자기 회사 상사분의 뜬금포로 인해 집으로 일을 가져왔네요. 퇴근하기 30분전에 일감을 뜨왁~~ 월요일 보고해야 될 내용이고 전 퇴근 해야되서 어쩔수 없이 집으로 일을 가지고 왔네요. 사실 저는 일을 집으로 가져오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데요. 어제는 어쩔수 없었네요. 아무튼 그렇게 새벽 4시쯤 일을 마무리하고 잠깐 잠이 들었다 생각했는데 8시가 넘어버렸네요. 아이들과 수영가기로 해서 시간이 되자마자 득달같이 달려오네요. 아이들이 커서 케어하는 시간보다 제가 수영하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이게 수영다니면서 가장 좋아진 부분입니다. 아이를 본다는 명분도 있고 제 운동도 할 수 있고 일석 이조죠. ㅎㅎ 수영을 마치고 나니 시간이 벌..
먹방 도전
2018. 7. 30.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