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상당히 민박집, 팬션 같은 것을 선동하는 문구갔지만 의도하지 않은 내용이니 너무 머라하지 마세요. ㅋㅋ 오늘은 한달에 한번 있는 대학 동기 계 모임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는 일어가 전공인 과이기 때문에 여학생 수가 훨씬 많았습니다. 80%가 여학생이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이 모임에는 불행중 다행으로 여자가 한명도 없네요. 처음에는 필요할 것 같았는데 여학생(당시에 그렇고 지금은 아줌이죠.ㅎㅎ)이 와도 이제는 문제일 것 같아요. 이제는 중년으로 가는 우리들이기에 ㅋㅋㅋ. 그래서 오늘 모임을 가진 곳은 무학산 아래 성호골에 위치한 숲속마을이라는 백숙집입니다. 저도 모임에 가서 알았는데 오늘이 중복이라고 하더라구요. 세상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이렇게 세월이 흘러가네요. ㅠㅠ 그래서 백..
먹방 도전
2018. 7. 28.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