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오면서 조금 시원해질까 생각했는데 저멀리 중국으로 가서 소멸된다고 하네요. ㅠㅠ 된장~~~~~ 어떻게 휴가는 거의 끝나셨나요. 저희는 8월 15부터 휴가가 시작이라 아직 설레이고 좋으네요. 실질적으로 휴가가는 것보다 휴가 가기전 설레이는 마음이 더 좋지 않으신가요? 저도 아이들과 뭐하고 놀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전통적으로 휴가 때 숙박을 하지 않고 집과 처가집(진주쪽입니다.) 주변에서 왔다 갔다하면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항상 고민입니다. 많은 곳을 다녀야하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 해서 3일정도만 돌아다니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정했는데 나머지 이틀이 문제네요. 혹시 경남 지방에 좋은 곳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자 설레는 마음으로 오늘의..
건강 도전/수영 일기
2018. 8. 13.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