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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오면서 조금 시원해질까 생각했는데 저멀리 중국으로 가서 소멸된다고 하네요. ㅠㅠ



된장~~~~~




어떻게 휴가는 거의 끝나셨나요.



저희는 8월 15부터 휴가가 시작이라 아직 설레이고 좋으네요.



실질적으로 휴가가는 것보다 휴가 가기전 설레이는 마음이 더 좋지 않으신가요?



저도 아이들과 뭐하고 놀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전통적으로 휴가 때 숙박을 하지 않고 집과 처가집(진주쪽입니다.) 주변에서 왔다 갔다하면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항상 고민입니다.




많은 곳을 다녀야하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 해서 3일정도만 돌아다니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정했는데 나머지 이틀이 문제네요.



혹시 경남 지방에 좋은 곳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자 설레는 마음으로 오늘의 수영일기 시작합니다.



일요일에 아이들과 논다고 자수하게 도움이 되었나요?



오늘은 여느때 월요일 만큼은 힘들지 않네요.


오늘은 평형 위주의 수영이었습니다.



제가 군대 있을 때 평형을 조금 배웠기 때문에 초보 때 좀 빠르게 평형이 늘었습니다만 예정에 가진 나쁜 습관으로 인해 아직까지 정확한 자세가 나오지 않네요.



차라리 자유형 처럼 모든 걸 있고 처음부터 어렵게 연습한 것이 지금에 와서는 더 안정적입니다.



항상 처음 자세가 중요합니다.



어제 자수 때 느낀 것이지만 좀 나이가 있으신 아주머니 3명이서 자수를 하시는데 한 아주머니가 조금 잘했나 봅니다.



그래서 나머지 두분에게 수영을 강습을 하는데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자신도 말할 때와는 다른 자세를 수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따라하는 아주머니들도 전부 틀린 자세로 똑같이 수영하더군요.




정말 무서운 전염병 같은 것이죠.



초보분들 지금 힘들고 어렵더라도 6개월 정도만 참으면 됩니다.



조금 쉽게 하려고 하다가 나중에 엄청 돌아가게 됩니다.



정도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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