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핀 번호가 도착했습니다. 8월 26일에 발송했다고 공지가 떳으니깐 정확히 24일만에 도착했네요. 어떤분은 2주 걸렸단분도 있고 어떤분은 4주이상 걸렸다는 분도 있으니 저는 상당히 평균적인 시간으로 도착한 것 같습니다. 어제 퇴근하기 직전에 마눌님에게 톡이 왔더라구요. 니가 그토록 원하던 구글 우편이 도착했으니 니 책상위에 곱게 올려 놓는다고요. 당연히 구글에서 제게 올 우편은 핀 번호 밖에 없으니 몇십분 안남은 퇴근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기다려 지더라구요. 드디어 퇴근 시간 집으로 집으로~~~~ 막상 도착해서 우편물을 확인해 보니 정말 보잘것 없는 종이쪼가리네요. 동사무소나 이런 곳에서 쓰잘데 없는 내용 보내는 종이랑 비슷한 것이었어요. ㅎㅎ 하지만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따지면 엄청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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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9.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