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수영일기를 적습니다. 휴가 때는 수영을 가지 않아서 못적었고 지난주는 휴가 후유증으로 인한 나태함으로 적지 못했네요.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달려봐야 되겠습니다. 여기는 날씨가 정말 미쳤나봅니다. 화창할려하다가 막 쏟아지고 쏟아지다 다시 햇볕이 나고 차타고 가다 비맛고 다니는 사람 여럿 봤네요. 앞으로 계속 이런 날씨겠죠. 우리가 만든 환경 파괴가 이런식의 복수로 다가오네요. ㅠㅠ 반성하며 오늘의 수영 갑니다. 오늘은 월요일이다 보니 체력보다는 자세 위주의 수영을 배웠습니다. 정말 수영의 끝은 어딘가 할 정도로 이정도 왔으면 된것 같다 생각하면 또 뭔가가 들어옵니다. 오늘도 그것을 3개나 깨우치네요. 이러다가 환갑 다되어서야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되는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어제 갑자기 밴..
건강 도전/수영 일기
2018. 8. 27.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