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맛집 소개입니다. 맛집 소개라기 보다도 제가 먹은 음식을 소개한다는게 더 맞을 것 같네요. 요즘 더워서 그런지 다른데 돌아다니지 않고 먹기만 하다 보니 계속 먹방으로 흐르는데요. 날씨가 조금 시원해지면 다른 컨텐츠도 많이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종목은 치킨입니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치맥의 기본 재료이지요. 전 개인적으로는 치맥보다는 치소를 더 좋아합니다. 이상하게 저 한테는 치킨과 맥주 조합이 안맞더라구요. 배부르지 않는 안주를 선호하는 편이여서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오는 치킨과 맥주를 싫어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둘이 각기 있으면 좋아합니다. 조합적으로 맞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지인과 함께 이곳 저곳 헤매다 결국 찾지 못하다 지쳐서 선택한 곳은 노랑 통닭입니다.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먹방 도전
2018. 7. 24.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