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제 꿈을 밟고 있네요. 이틀동안 또 술로 인한 후유증으로 인해 블로그를 건너 뛰었습니다. ㅎㅎ 회사가 너무 바빠진게 원인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술이 직접적인 원인인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씩 술먹은 후기 올라 올때마다 등장하는 지인에게도 절교를 선포했습니다. ㅋㅋ 물론 술로 절교요.ㅎㅎ 술이 마실때는 참 좋은데 예전에는 하루면 깔끔하게 풀리는 피로가 나이가 들어서 일까요? 3일은 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술마시는게 월 5회 정도 되니깐 한달에 반은 술 때문에 제대로 된 몸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이죠. 그래도 얼마전까지는 회사일이 조금 편해서 조금 견딜 수 있었는데 요즘은 업무 이동을 하면서 너무 바빠져서 몸이 견디기 힘드네요. 제 꿈을 위해서 술을 절주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술을 먹..
건강 도전/수영 일기
2018. 9. 5.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