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드센스 승인 나고 미쳐 날뛰다 계획 되어 있던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누가 보면 수영 전문 블로그인줄 알겠네요. ㅎㅎ 애드센스 승인나고 나니까 더 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게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말이죠. 이제 시작인것 같은데 고수님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으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멋진 블로거를 기대해 주세요. 오늘의 수영은 핀 수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발목이 안좋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강습중에 하나입니다. 예전에 처음 수영을 배울 때 보통은 1주일에 한번씩 핀 수영을 하는데 그때는 뭘 업그레이드 시킨다고 1주일에 두번씩 핀 수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때 무리를 해서 그런지 병원에 가니 뼈에 이상이 생겨 나을 때까지 수영을 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
어느날 마눌님이 학교 소식지를 하나 보여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똑같은 소식지가 두장이었지요. 뭔가해서 봤더니 부모 참여 수업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참석해야 한다고요. 아이들이 유치원 때부터 참여 수업은 거의 한번도 빠지지 않고 간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으로 출장가지 않는 이상 다 참석한 것 같네요. 제 혼자만의 기억이라 틀릴 수도 있지만 제 기억에는 그렇네요. 물론 마눌님의 반강제적인 협박도 있었지만 저 개인적으로도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위해서는 그런 수업은 꼭 참석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6년째 가고 있지만 가서 시간이 아까웠단 생각이 들었던 적은 없는 것 같네요.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도 참석하기로 하고 시간을 봤는데 거의 오전 내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