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제 꿈을 밟고 있네요. 이틀동안 또 술로 인한 후유증으로 인해 블로그를 건너 뛰었습니다. ㅎㅎ 회사가 너무 바빠진게 원인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술이 직접적인 원인인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씩 술먹은 후기 올라 올때마다 등장하는 지인에게도 절교를 선포했습니다. ㅋㅋ 물론 술로 절교요.ㅎㅎ 술이 마실때는 참 좋은데 예전에는 하루면 깔끔하게 풀리는 피로가 나이가 들어서 일까요? 3일은 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술마시는게 월 5회 정도 되니깐 한달에 반은 술 때문에 제대로 된 몸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이죠. 그래도 얼마전까지는 회사일이 조금 편해서 조금 견딜 수 있었는데 요즘은 업무 이동을 하면서 너무 바빠져서 몸이 견디기 힘드네요. 제 꿈을 위해서 술을 절주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술을 먹..
요즘 들어 다시 체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럴 때마다 술을 줄이고 버티는데 역시 쉽지 않네요. 나이가 계속 들어서일까요? 아님 다른 원인이 있어서 그렇까요?? 어제도 집에 오자마자 샤워를 마치고 그대로 뻗어 버렸습니다. 아이를 재우고 잠들었기 때문에 거의 9시간을 시체로 지냈네요. 평소에 수면 시간이 5~6시간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엄청 많은 시간을 잔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 조금 가뿐한 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 벌리고 있는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것 같은데 조금 줄여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화이팅해서 운동은 계속 해야 되겠죠!! 오늘의 수영 달려 봅니다.오늘은 상당히 심플합니다. 예고에도 없었던 스타트 때문인데요. 오늘은 조금 특이하게 스타트대에 올라서 다이빙을 했습니다. 맨 바닥에서 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