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GS25시 신제품을 포스팅합니다. 제목에서 포스가 느껴지죠. 바로 건강 도시락입니다. GS에서 다이어트나 건강을 생각하는 도시락 종류가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꼬박꼬박 나오는데 반응은 그렇게 시원치 않습니다. 왜일까요? 일단 제 기준에서 말씀드리면 맛이 별로 없습니다. 아무리 건강을 생각해도 평균보다 비싼 편의점 음식을 사 먹는데 맛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GS 도시락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이 짜워요.ㅠㅠ 물론 짠 맛이 한국의 음식 맛을 내는데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웰빙 음식에서도 짜다니요? 정말 이 두가지는 개선을 해야 할 부분입니다. 물론 맛있는 도시락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그럼 오늘 소개할 나를 위한 두부 스테이크 도시락은 어떨까요? 이름이 너무 길어 힘드네요. ㅠㅠ ..
더워서 갈 때가 없으니 집 근처 돌아 다니면서 먹는 얘기 밖에는 없네요. ㅋㅋ 이번에도 GS25시 신제품입니다. 이름은 팥빙슈 샌드위치입니다. 8윌 한정품으로 나온 상품으로 보통 신제품 출시되면 2+1이든지 가격 행사 같은 것들이 있는데 그런거 1도 없는 제품입니다. 8월 한정 상품이면 나중에 재고 처리하기도 힘들텐데 무슨 배짱일까요. 일단 밖에 당당하게 써 있습니다. 8월 한정 상품 썸머 샌드위치 가격도 선명히 2,200 원이라고 써 있네요. 제 느낌인지 모르겠는데요. 이상하게 당당하게 보입니다. 나 샌드위치다 먹을라면 먹고 아니면 먹지마라. 이런 느낌. ㅋㅋ 칼로리는 생긴거에 비하면 엄청나네요. 429kcal네요. 왠만한 도시락 하나와 맞먹네요. 도데체 안에 뭐가 들은걸까요? 대체로 샌드위치들도 칼로..
오늘 소개드릴 GS25시 음식은 틈새 라면이에요. 예전부터 먹고 후기를 올리고 싶었지만 라면 봉지에 적혀 있는 무시무시한 문구인 [쉴틈 없이 매운 맛] 쫄아서 못먹어 봤어요.ㅠㅠ 솔직히 오늘도 보시다시피 제일 작은 용기의 라면을 선택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쫄보라서. ㅋㅋ 이상하게 마늘이나 양파는 남들이 매워서 못 먹는 것도 잘 먹는데 이놈의 고추 매운 것은 한계가 있네요. 그래도 매운 것을 못 먹은 라면은 없었는데 괜히 초반부터 쫄아서 1패 먹고 들어갑니다. 앞에 설명했다시피 초반 비쥬얼은 상당히 매워 보입니다. 저희 같은 쫄보족은 지레 겁먹고 포기하도록 말이죠 ㅋㅋ 색깔도 새빨간게 나 맵다고 자랑하는것 같지 않습니까? 뚜껑을 열자 안의 구성은 심플합니다. 면, 분말가루(스프) 두가지 땡입니다. 물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