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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래동안(사실 1주일정도지만요.ㅎㅎ) 가보고 싶었던 집앞에 생긴 노브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지난주에 개업했지만 나름 좀 바쁜 관계로 오늘에서야 갔다 왔네요.


이마트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바깥에 따로 생길줄은 몰랐네요.



물론 예전부터 생긴다고 얘기는 있었겠지만 제가 진영에서 자주 돌아 다니지 않아서 어느날 갑자기 들어선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ㅋㅋ


입구에서 부터 노란색으로 도배한게 난 이마트에서 나왔다고 광고하는것 같습니다.


새로 생겨서 그런지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유동인구가 꽤 있네요.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입구에는 캐셔 한분만이 계산하고 계시네요.


밖에서는 규모가 큰 것으로 보였으나 안에서는 그렇게 크지 않아 사실 조금 실망해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노브랜드 위에 2층짜리 주차장이 있는데 노브랜드 전용 주차장이 아니라 별도의 주차장이라고 하네요.


안쪽으로 들어가니 익히 이마트에서 본 물건들이 대부분이네요.


노브랜드가 슈퍼형 보다는 창고형에 가까운 쇼핑물이다 보니 단위도 크기도 일반 슈퍼나 작은 마트에 비하면 전반적으로 큽니다.






그리고 크고 단위도 크다 보니 상당히 싼 물건도 많이 보이네요.


이건 마눌님 의견입니다.

저는 사실 물건 가격을 잘 모르거든요. ㅋㅋ





그리고 일반 마트에서 팔지 않는 외국 상 품이라던지 특이한 상품들이 꽤 눈에 띄네요.






저희도 평소에 별로 접할수 없는 상품들로 몇가지 구입했습니다.


저희는 미리 캐리어 비슷한 것을 가져가서 모르겠는데 거의 큰 카트 같은 것을 끌고 다니셔서 좁은 공간에서 더욱 불편했네요.






그런데 마지막 나오는데 고객센터는 대형마트에서나 있을법한게 두둥 있네요.

차라리 그 공간에 물건이나 더 놓지요.





아무도 이용하는 사람 없는데 관리자로 보이는 두분의 노가리 소리만 들리네요.


전반적으로 생각보다 좁아서 조금 실망했구요.






안에 있는 물건 구성은 그런대로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근데 쓸데없는 TV 판매장이나 엄청나게 큰 고객 센터는 좀 그랬네요.





진영 같은 촌 구석에 이런게 생기는 것은 조금 환영할만 하지만 그렇게 우리마트나 롯데 슈퍼 처럼 자주는 이용할 것 같지 않네요.



이상 노브랜드 후기였습니다.




다음에 좀 더 좋은 아이템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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