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02 오늘의 수영일기

 

 

 

 

 

 

 

 

 

하루 감기 몸살에 걸려 수영을 하지 못했네요.

 

아픈건 이틀이었지만 수영하고 나서 아파서 쉰건 하루였네요

 

[건강 도전] - 수영 대신 병원에 갔다 왔네요.

 

항상 건강이 중요합니다.

 

돈 이런거 건강 나가면 아무 소용 없어요.

 

여러분 열심히 몸관리 합시다.

 

저도 올해부터 시작해서 건강에 거의 올일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옛날 버릇이 있어 쉽게 고쳐지질 않네요.

 

나쁜 버릇을 빨리 버려야 몸이 더 건강해질테데 말이죠. ㅎㅎ

 

어제 신기루 같은 카카오톡 메인 페이지에 잠깐 얼굴 비친글로 2만 찍고 오늘도 계속 고공행진 중입니다.

 

다른분들 사례를 보면 거의 오늘이나 내일 오전정도에 마무리 되던데 말이죠.

 

신기루지만 기분은 좋네요.

 

누가 했던 저를 선택해 준 것 아니겠습니까?

 

다른 분들은 그렇게 들어오셔서 악플을 많이 적으셔서 조금 짜증이 났다고 하셨던데

 

저는 그 흔한 악플도 없는 무플이네요. ㅋㅋ

 

아직 노력해야될 것이 많은 블로그 초보인가 봐요.

 

자 건강을 위해 오늘 수영 한번 달려 봅시다.

 

WARM UP	킥판 + 자유형 발차기	50 X 2	100 m
	킥판 + 접형 발차기	50 X 2	100 m
MAIN SET	접형킥	50 X 8	400 m
	접형(입수2,출수1)	50 X 8	400 m
	접형	50 X 4	200 m
	자유형 대쉬	50 x 4	400 m
	자유형 풀+평형 킥	100 x 2	200 m
FINISH	워킹	50 X 1	50 m
TOTAL		1,850 m

 

이틀만에 해서 그런지 몸이 아직 회복이 안됐는지 여전히 힘드네요.

 

이렇게 하루 빠지면 우리 강사님이 꼬치꼬치 캐물어서 더욱 난감하네요.

 

대부분 위트있게 넘길려고 하는데 힘들다 보니 얼굴따로 말따로가 되어 버립니다.

 

다음부터는 변명부터 위트 있는 걸로 설정하고 표정 연습하고 수영하러 가야 되겠어요.

 

우리 강사님은 가르치는 건 정말 좋은데 너무 오지랍이 심해요. ㅋㅋㅋ

 

강사님 농담으로 하시는 것 거의 재미 없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힘들 때 힘주시려고 많이 노력하시는 분이에요.

 

같이 오래 했으면 좋겠네요.

 

힘든 운동을 마쳤으니 즐거운 하루를 시작해야죠.

 

여러분 오늘도 으쌰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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