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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만장한 이틀이 지났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올라가겠지만

 

카카오 메인 페이지에 제 글이 올라가는 바람에

 

이틀동안 방문자가 30,000명 정도가 왔다 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 영양가도 없었습니다. ㅋㅋ

 

저의 데이터만 이상하게 만들어 놨네요. ㅋㅋ

 

저렇게 다녀 가시는 동안 클릭은 1클릭이었습니다.

 

애드센스 포럼에도 한번 올려봤는데 모두 어떻게 그렇게 적을 수가 있냐고 깜짝 놀라더군요.

 

솔직히 제가 더 놀랐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에 굴하지 않겠습니다.

 

또 열심히 쓰다보면 이런 날이 오고

 

수익도 증가하겠죠.

 

마음을 추스리며 오늘의 수영일기 달려 보겠습니다.

 

WARM UP 준비운동    
  핀+킥판+자 발차기 100 x 4 400 m
       
       
MAIN SET 핀+잠형+접형 50 x 8 400 m
  핀+접형 50 X 4 200 m
  핀+헤드업 자유형 50 X 4 200 m
  핀+한팔 배영 50 x 4 200 m
  핀+배영 100 x 4 400 m
       
FINISH 핀 + 배영 발차기 50 X 2 100 m
  워킹 50 50 m
       
TOTAL 1,950 m

 

 

이상하게 저는 일반 수영에 비해 핀 수영이 쳐집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한 원인은 발차기에 있다고 보여지는데(물론 강사님도 한번 지적한 사항입니다.)

 

이게 쉽사리 고쳐지지가 않네요.

 

핀 수영할때 발차기는 빠르게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아니라 길게 천천히 차야 한다는 것인데 몇년의 버릇이 하루 아침에 고쳐지지가 않네요.

 

그래서 요즘은 자수때 꼭 핀을 들고 가서 20~30분 정도는 핀 수영을 연습합니다.

 

자수때 핀을 가져가는 목적은 위의 자세 교정도 있지만 핀 수영의 시원한 맛도 있거든요.

 

강습 때 느껴보지 못한 시원함.

 

강습 때는 시키는 것 따라가는 것도 힘들거든요.

 

오늘 강사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끼리 삼사오오 모여서 훈련한다고 해도

 

왠만한 독한 사람 아니고는 절대 강압적인 강습을 절대 따라 갈 수 없습니다.

 

명언인 것 같아요. ㅋㅋ

 

여러분 즐겁게 수영합시다.

 

다음주에 다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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